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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부산시, 신종플루 백신 145만명 10.27일부터 무료접종 시작해...

◈ 10.27(화) 접종개시일로 의료종사자부터 총 145만 명을 대상으로 일제접종 시작해...

◈‘안전접종’을 최우선으로 접종순서는 감염위험성과 전파차단 효과가 큰 대상부터 실시

◈ 의료·방역요원(10월말) → 학생(11월) → 영·유아 및 임신부(12월) → 군인·사회복지 시설·노인·만성질환자(2010년 1월) 등을 대상으로 접종 실시

부산시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10월말부터 내년 2월까지 우선접종 대상자 145만명(부산시 인구의 41%)에 대하여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자는 의료종사자·방역요원 등 전염병 대응요원과 영·유아 및 임신부, 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 등으로, 접종순서는 감염위험성과 전염위험성이 높은 의료·방역요원(10월말), 초·중·고 학생(11월), 영·유아 및임신부(12월), 65세 이상 노인·만성질환자(2010년 1월 이후) 순으로 접종할 계획이며, 순차적으로 접종을 하는 이유는 필요한 백신은 충분히 확보하였으나 백신이 월별로 생산·공급되기 때문이다.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초·중·고 학생, 전염병 대응요원,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전·의경. 건강한 노인 등은 보건소에서, 영·유아와 임신부·만성질환자 등은 민간위탁 의료기관을 통하여 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 민간위탁의료기관 접종 시(백신은 무료 공급) 접종비(약 15,000원 정도)는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며, 민관위탁 의료기관은 주소지 보건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학생의 경우는 일선 보건소에서 예방접종팀을 구성해 부산 전역의 학교를 순회하며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부산시는 비슷한 시간대에 한꺼번에 접종대상자가 몰려 혼잡을 빚었던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사례를 피하기 위해 각 동별로 대상자별 접종일자를 지정하고,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접종대상자에게 시간과 장소를 표기한 접종 쿠폰을 개인별로 발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선접종 대상자 이외에 일반인들이 예방접종을 원하는 경우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내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우선접종 대상자라 하더라도 접종여부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시행한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안전접종을 위한 협조사항으로 “과거 계절 독감 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계란섭취 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경우는 접종을 받지 않도록 하고,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접종을 연기하여 건강한 상태에서 접종하고, 개인별 접종시간(일정 쿠폰 받은 자)을 반드시 지켜 장시간 대기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최태하 영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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