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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교통포럼 열어

◈ 교통분야 전문가, 학회, 관련단체,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산교통포럼 열어...

부산시는 11월 3일(화)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부산교통포럼(이사장 정헌영/부산대 교수) 주관으로 교통분야 전문가, 학회, 관련단체,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산교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추어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고유가시대 에너지 문제 극복을 위한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2010년 시행예정인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승용차 요일제” 시행에 앞서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 참여확산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정헌영 이사장의 개회사와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2009년 상반기 전자태그를 도입하여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구시의 추진사례 발표(대구시 교통정책과 손한철 박사)와 부산시의 도입방안 발표(부산발전연구원 이원규 박사)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이시복 대한교통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 오문범 YMCA 총괄부장, 최수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만경 부산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신태용 회계법인 이촌 부산대표, 이종찬 부산시 교통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시민참여 방안, 참여자 이행실태 확인방안, 대기환경 개선효과, 자동차세 감면비율 및 효과 등에 대한 종합토론을 펼친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 개최에 이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공청회와 조례개정 등 준비작업을 거쳐 2010년 10월부터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승용차 요일제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증가로 인한 대기오염, 에너지낭비, 교통 혼잡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수요관리 정책의 하나인 승용차 요일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부산교통포럼은 지난 2004년 산학민관 협력네트워크 형성과 미래지향적인 교통정책 개발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하여 67명의 회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 부산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선방안 심포지엄, 2005년 남부권 신공항건설 추진전략 세미나, 2006년 동남권 신공항건설에 따른 세미나 등을 개최한 바 있다.(최태하 영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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