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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부산시, 2009년 동절기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 동절기 특별점검기간 운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위험이 많은 1,166개소

-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사전 위험요인제거, 재난 예방에 만전

부산시는 계절적 특성을 감안하여 동절기 화재 등 재난발생 위험이 많은 취약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인 예방활동으로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는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을 특별점검기간으로 운영하여 화재 등 재난에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의 효율성 제고 및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조기에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점검대상시설로는 다중이용 판매시설 및 대형숙박시설 337개소, 대형 건축물, 공연시설 150개소, 위험물시설, 가스 · 유독물 · 화합물취급소 416개소, 신종업종, 대형목욕탕 · 산후조리원 · 고시원 · 콜라텍 263개소 등 1,166개소이다.

이 중 27개소를 대상으로 11.5(목)~11.26(목) 기간 내 부산시에서 표본점검을 실시하기로 하고 시 표본점검 외 시설은 구 · 군 자체계획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전기 · 가스 사용시설 안전성 및 정기검사 등 이행여부와 유사시 긴급대피시설 확보 · 기능유지 여부, 빈곤층 집단주거 취약시설의 월동준비 · 안전대책 여부, 기타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한편 시 표본 안전검점대상 시설 27개소는 대형숙박 및 판매시설 11개소, 가스 · 화합물취급소 2개소, 대형건축물 및 공연시설 6개소, 대형목욕탕 · 산후조리원 8개소 등이다.

한편 부산시는 수능 종료에 따른 방학, 연말연시 등 들뜨기 쉬운 분위기 속에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을 강화하고 PC방, 호프집, 노래방에 대한 지도점검, 청소년 우범지역 및 이용시설에 대한 지도단속 강화, 방범활동 시 비상구 찾기운동 병행 추진 등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과 부산지방경찰청에도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부산시 기간산업과와 보건위생과에서는 가스 · 유류 등 위험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강화, 동절기 난방용 가스·전기 사용증대에 따른 사전 노후시설 개선, 단란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연말연시 유흥주점 등 이용객 증가로 청소년 접대부 고용 등 탈선조장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최태하 영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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