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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국내 최초 국도변 화물차 휴게소 착공”

- 11월 13일, 울산시 화물차 전용 휴게소 기공식 가져 -

국내 최초로 국도변에 화물차 전용 휴게소가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11월 13일 오전 울산시 남구 상개동 53-4번지 소재 31번 국도변에 위치한 화물차 휴게소 건설부지 현장에서,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기현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과 화물차 운전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국도변 화물차 전용 휴게소” 기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그간 화물차 휴게소는 고속도로 13개소와 광양항(‘05.12), 인천항(’07.9), 부산항(‘08.11) 등 항만에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도변에서는 처음으로 울산지역에 화물차 전용 휴게소가 건설된다.

울산 화물차 휴게소는 49,177㎡ 규모의 부지에 ▲약 41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주유,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리시설 ▲휴식, 식사, 오락 등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화물운전자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10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총 179억 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국토부, 울산시, SK 에너지(주)에서 공동 투자했으며 SK 에너지(주)에서 35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국내 최대 중화학 공업단지와 액체물류 중심항을 가지고 있는 울산에 화물차 휴게소가 건립되면, 화물운전자의 복지 향상은 물론, 효율적인 물류네트워크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앞으로도 항만, 고속도로, 국도변 등 물류거점에 화물차 전용 휴게소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착공식에 이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3천 포기의 김장을 담근 후 어려운 이웃들과 화물운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최태하 영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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