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는 브라질 아마조나스주와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위해 26일 출국한다.
강원도와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추진하는 아마조나스주는 세계 최고의 산림 밀집지역으로 환경보호와 생태보전의 선두주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마조나스주와의 우호교류협정 체결로 강원도는 남미지역에 실질적인 교류거점을 구축하게 되며, 미래 선도산업인 Green Growth 산업, 기후변화 대응 등 관련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