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지구」세계 자연환경의 생물 다양성을 위하여
강원도와 도 야생동물구조센터는 11월 5(목) 오전 10시에 춘천시 동산면에 소재한 강원대학교 학술림에서 강원도와 도 야생동물 구조센터, 동물보호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이날 EBS가 방영하는 “하나뿐인 지구” 프로그램에 취재하는 가운데 그동안 조난 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전문치료를 갖춘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와 자연에서 적응훈련이 완료된 야생동물(황조롱이 2, 고라니 1, 너구리 5, 수리부엉이 3) 4종 11마리를 방사할 예정이다.
금년들어 이번 방사를 포함하여 8회 53마리를 구조․치료하여 자연으로 보냈으며, 9월말까지 369마리를 구조․치료 실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치료는 정부가 추진하는 「생물 다양성을 위한 야생 동물보호정책」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