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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청ㆍ강원

'산소(O2)길 강원3000리', 강원도 독점상표로 등록

강원도가 녹색성장시대 전국 제일의 산림발생 산소량과 수려한 자연풍광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의 자연 환경적 가치를 극대화, 산소로 대변되는 강원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웰빙 여가공간을 제공 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하고 있는 산소(O2)길 강원 3000리」의 명칭과 인증마크(CI) 등에 대해 독점 으로 사용하게 된다.

11월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산소길 강원3000리의 명칭과 인증마크(CI) 등에 대한 상표등록(업무 표장)을 특허청에 출원한다고 밝혔다.

산소길의 상표등록 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전망이나 출원 시점부터 동일 명칭의 신규등록 신청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산소길 강원3000리」라는 명칭과 인증마크 등의 사용에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된다.

산소길 인증마크(CI)는 산소(O2)를 형상화 하여 산소를 만들어 내는 햇빛과 물 그리고 나뭇잎을 뜻하는 녹색 등 3가지 색이 활용되었고 여기에 ‘길’을 의미하는 이미지가 사용되었으며 강원산소길이 계속 이어저 나감을 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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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