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연말부터 익산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하여 4개지구의 분양이 시작 된다.
최근 전북지역에 새롭게 이전해 오는 기업들이 꾸준히 늘면서 도내 기업유치 할 땅이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된다.
LED 융합산업분야 및 자동차 기계분야는 익산산업단지, 인쇄전자분야는 전주친환경 첨단복합단지, 태양광분야는 부안신재생에너지 단지에 기업유치를 조속히 서둘러야 수도권 이전기업체 유치수가 310%나 급증한 인근 충남에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3㎡당 산업단지 분양 가격이 수도권의 경우 185만 원선, 충청권 77만원, 전남·광주권 89만원, 경남권 142만 원 선인데 비해 전북도는 45~60만원 선에 공급할 계획이어서 가격 경쟁력에서도 앞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