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인119안전센터 이전 준공식 성대히 열려
- 송완용 정무부지사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 참석 축하
정읍소방서는 11월 13일(금)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 119안전센터 신청사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 507-1)에서 송완용 부지사, 유성엽 국회의원이학수·고영규 도의원, 강광 정읍시장과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신청사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도지사 식사, 유성엽 국회의원, 이학수 도의원 및 정읍시장, 정읍시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제막식, 기념식수, 청사순시 등으로 이어졌다.
송완용 부지사는 식사에서 “청사 이전은 정읍시민의 오랜 숙원사항이 이루어진 것으로 전 소방가족 및 정읍시민과 함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며,새로운 각오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신청사는 부지면적 3,023㎡에 연면적 546㎡의 2층 규모로 도비 10억여 원이 투입되어 2009년 5월 착공하여 2009년 10월에 완공 되었으며, 신태인119안전센터는 1992년 구청사에서 개소 이래 17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