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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崔대행 탄핵은 경제 포기…누가 진짜 '내란세력'이냐"

"목적 잃은 감정적 보복…헌재에 뺨 맞고 국민에 화풀이"
잠룡들도 일제히 비판…"민생 안중에 없어", "탄핵 광기"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1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국헌 문란 행위", "분풀이 탄핵"이라고 맹비난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혐의자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다"며 "나라 전체를 결딴내겠다는 의도이자 목적을 잃어버린 감정적 보복"이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최소한의 이성의 끈마저 놓아버린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정을 마비시키고 사법 기능까지 방해하는 탄핵을 습관처럼 일삼는 것이야말로 국헌 문란 행위"라고 비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경제부총리 탄핵은 경제를 포기한 것과 같다"며 "이제 누가 진짜 '내란 세력'인지 묻는 국민의 질문에 민주당이 답할 때"라고 했다.

김용태 비대위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헌재에 뺨 맞고 국민에게 화풀이하나"라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보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선고를 먼저 하자 분풀이 탄핵을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당 미디어특별위원장인 이상휘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이처럼 정부를 무력화시키는 게 내란이 아니면 무엇이겠나"라며 "정의를 참칭하고 민생을 떠벌리는 저들의 화려한 가식과 토사물 같은 위선에 그저 웃겠다"고 적었다. 

나경원 의원은 "자기 개인 범죄를 방탄하고 대통령 한번 해보겠다고 온 나라를 다 흔들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했고, 윤상현 의원도 "민심과 국정안정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 제거에만 몰두하겠다는 패륜 정치"라고 지적했다.

장동혁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민주당이 탄핵중독을 끊도록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26일 이 대표에 대한 당선무효형 선고밖에 없다"고 촉구했다.

차기 대권주자들도 야당의 최 권한대행 탄핵 추진을 비판하고 나섰다.

한동훈 전 대표는 "최 권한대행을 깡패처럼 협박하더니, 협박이 통하지 않자 국민의 삶을 볼모로 대한민국을 묶어놓는 이 대표야말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아주 나라를 거덜 내려고 한다"며 "이재명도 의회 테러를 이용해서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표를 겨냥해 "앞에선 경제를 무너뜨리면서 뒤에선 성장을 외치다니 국민을 상대로 한 기만"이라고 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삼성 이재용 회장 만나 쇼하고 돌아서서는 경제사령탑을 또 탄핵한다. 경제도 민생도 안중에 없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뜨리겠다는 탄핵 광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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