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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울산시,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준공식 개최



【국제일보】 남구 신정동에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희망주택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5월 19일 오후 3시 남구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에서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의장, 울산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 남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480억 원을 들여 신정동 등 8개소에 공공주택 224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은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울산시의 청년층 주거 안정 사업으로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에 이은 제2호 사업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남구 신정동 168-2번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976㎡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38호가 공급된다.

총사업비는 77억여 원이 투입돼 지난해 2월에 착공해서 이날 준공됐다. 또 올해 1월 청년희망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5월 9일 입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이달 중 입주 예정이다.

세대 내 특화 품목으로는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씽크대, 붙박이장 등이 구비됐다.

공용공간으로 2층에 공유 사무실(오피스)과 계절이 지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3층에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과 주방 등이 설치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다시 젊은 도시가 되려면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공부하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내년 3월까지 삼산동 등 6개소에 150호의 청년희망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청년들이 주거안정을 기반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신혼부부, 무주택 고령자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울주군 온산읍 등 5개소에 총사업비 833억 원 규모로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공모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또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신속한 보금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15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120호를 공급하는 신축매입 약정형 공공주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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