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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례, 녹색도시의 새로운 도시구조 제시”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6일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1등 당선작으로는 (주)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주)건축사사무소 담도, (주)투에이치엠 건축사사무소, 동남이엔씨 주식회사가 공동 제출한 “Legacity - 후대에 계승할 유산(legacy)이 되는 도시(city)”가 선정되었다.

이번 현상설계공모는 “활력있는 첨단 생태도시”, “풍요로운 역사문화도시”, “더불어 사는 상생도시”라는 위례신도시의 계획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하였고, 대중교통전용지구인 트랜짓몰(Transit mall) 활성화 방안, 광장 테마화 방안,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한 환형의 녹지순환축인 휴먼링(Human Ring)의 조성 및 녹색교통 확대방안, 커뮤니티 회랑 활성화 방안,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 및 설계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 위례신도시 시범단지(가칭) : 1,108천㎡ (약 14천세대, 35천인)

이번 현상설계공모는 지난 9월 공고하여 8개 국내 건축설계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이 중 5개팀이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11월 6일 최종 심사를 거쳐(심사위원단 12명 : 위원장 장성준 명지대 교수) 1등, 2등, 가작 2작품 등 총 4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1등 당선작 “Legacity: 후대에 계승할 유산(legacy)이 되는 도시(city)”는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5가지 유산(Legacy : 토성의 기억, 테마를 가진 녹지축,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친환경 녹색도시, 생활양식과 영역특성을 반영한 주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구조를 제안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신도시의 중심에 강력한 도시축을 형성하고 이 축을 따라 신교통수단을 효과적으로 대응시켜 주상복합,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을 입체적으로 연결한 중심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풍납토성의 이미지와 옛 장터를 모티브로 하여 상업시설의 아웃도어 몰과 골목길 가로를 제시하고 있으며 봉화대를 모티브로 한 랜드마크 건물을 배치하여 다양한 공간과 경관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2등작으로는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주)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주)디자이너스그룹건축사사무소, 톨트리설계의 “상생의 도시, 한울 위례”가, 가작으로는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단우건축사사무소,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 (주)건일엔지니어링, 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의 “아름”과,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주)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 예주건축사사무소의 “입체도시 위례나래 Multi L City”이 각각 선정되었다.

1등 당선자는 위례신도시 시범단지의 총괄건축가(Master Architect)로 임명함과 동시에 공동주택 2개블록 및 주상복합 6개블록의 계획설계용역권을 포상으로 받게 되며, 2등 당선자에게는 주상복합 2개블록의 계획설계용역권을, 가작 당선자 2팀에게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1등 당선자에 의해 설계되는 공동주택 2개블록은 2010년 초 사전예약을 통해 보금자리주택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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