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1.4℃
  • 맑음강릉 13.1℃
  • 박무서울 4.3℃
  • 박무대전 2.1℃
  • 연무대구 10.3℃
  • 맑음울산 12.8℃
  • 연무광주 8.2℃
  • 맑음부산 16.0℃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7.0℃
  • 흐림강화 0.5℃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11.8℃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경제

[美 이란 공격]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10만 달러선 붕괴(종합)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2일(현지시간) 중동 긴장 고조로 10만 달러선이 붕괴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0시 25분(서부 오전 7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3% 내린 9만9천80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선 아래에서 거래되는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반만이다. 지난달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9천900달러보다 10% 이상 하락했다.

이날 가격 하락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하며 10만2천∼10만3천 달러선에서 움직였다.

그러나 이란의 보복과 미국의 추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도세가 강해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미 경제 매체 포브스는 "이란 의회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며 "이제 이 조치는 이란 최고안보위원회(SNSC)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에프엑스프로(FxPro)의 수석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쿱치케비치는 "중동 사태가 다른 국가까지 확산하거나, 이란이 해협을 실제로 차단하게 되면 전 세계 위험 선호 심리가 악화해 비트코인 가격이 더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인 9.43% 급락한 2천163달러, 엑스알피(리플)는 2달러선이 무너지며 7.32% 내린 1.94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8.59%와 7.69% 각각 내린 127.37달러와 0.15달러를 나타냈다. 




전국

더보기
군산의 매력적인 겨울 여행 명소 4곳 【국제일보】 15일 시는 겨울 군산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낭만적인 항구도시 군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첫 번째 추천 장소는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선유도로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일대에 위치해있다. 특히 신시도와 무녀도, 방축도, 말도와 함께 군도를 이루며 지리적 중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고군산군도 팔경 가운데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높다. 겨울철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줄어들어 해안 산책로와 데크 로드를 따라 조용히 걷기 좋은 환경이 있어 인기다. 또한 차가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시야는 맑고, 수평선 너머로 이어지는 섬들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 더욱 매력적이다. 상시 개방되는 무료 명소로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널찍한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다. 시 중심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은 사시사철 시민들이 찾는 숨은 명소로 봄철에는 벚꽃 명소로, 겨울에는 설경을 즐기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에 자리한 물빛다리는 은파저수지에 전해져 오는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해 자연과 역사문화적 요소의 조형화를 통한 의미 있는 경관을 재현했으며, 밤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