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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시재생과 연계한 수제맥주 먹거리 창업 본격 추진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7월 11일, '고흥 스페이스 푸드 챌린지' 2차 최종 발표 평가를 통해 총 5개 창업팀을 최종 선정,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지역 먹거리 창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흥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로컬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 및 소상공인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지난 6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챌린지는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12개 팀을 선정한 뒤,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기념품 및 판매상품 분야 1팀 ▲수제맥주와 조화를 이루는 음식 개발 분야 4팀 등 총 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정된 팀은 고흥읍 일원에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공간과 수제맥주 제조시설(브루어리)을 활용해 창업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고흥군은 이들에게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브랜드 및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 ▲창업 실무교육 및 전문가 상담(컨설팅)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고흥의 특산 식재료와 수제맥주를 접목한 참신한 먹거리 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년과 소상공인이 주도하는 창의적인 골목상권을 조성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가는 동시에, 지역 전통시장 및 기존 상권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 스페이스 푸드 챌린지'는 고흥의 우주항공 산업, 전통시장,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우수 팀의 제품은 브루어리 내 시범 판매와 지역축제 연계를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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