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3.4℃
  • 서울 1.1℃
  • 흐림대전 2.8℃
  • 구름많음대구 3.8℃
  • 맑음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5.1℃
  • 맑음부산 7.4℃
  • 구름많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11.3℃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3.0℃
  • 흐림금산 3.5℃
  • 구름많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1.1℃
  • -거제 4.7℃
기상청 제공

국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60∼70%대 고공행진…"2011년 이후 최고"(종합)

닛케이·아사히 등 주요 언론 조사…20∼50대 지지율 높아


(도쿄=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출범 초기 60∼70%대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아사히신문 등 주요 일간지가 2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지난 21일 출범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대부분 2020년대 출범한 스가 요시히데, 기시다 후미오, 이시바 시게루 내각 발족 당시와 비교해 더 높았다.

닛케이는 지난 24∼26일 18세 이상 남녀 1천59명(이하 유효 응답자)을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이 74%로, 이시바 내각 출범 초기의 51%보다 23%포인트나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19%에 그쳤다

닛케이는 현행 방식의 조사를 도입한 2002년 이후 역대 내각의 출범 초기 지지율과 비교하면 2009년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된 직후 발족한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연령층별 지지율을 보면 30대 이하가 81%, 40∼50대가 82%였고 60세 이상은 66%였다. 닛케이는 "다카이치 내각은 현역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이 25∼26일 1천3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68%에 달했다.

이 신문 조사에서 역대 내각 출범 초기 지지율로는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76%), 2009년 하토야마 내각(71%)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마이니치신문이 25∼26일 2천45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65%로 나타났다. 

이 신문은 다카이치 내각의 출범 초기 지지율이 역대 7번째로 높고, 2010년 간 나오토 내각이 66%를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5∼26일 1천2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75.4%였다.

이들 언론사 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초기 지지율은 63.2%였고, 이시바 내각의 경우 53.3%였다.

이번 조사에서 18∼29세는 89.1%가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했고, 30∼50대의 내각 지지율도 80%대였다. 산케이는 "이시바 내각에서 낮은 수준이었던 청년층의 지지 회복이 선명하다"고 해설했다.




전국

더보기
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