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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현장 방문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사업 현황 점검 및 종사자 격려


김교식 여성가족부차관은 10월 5일(화) 오후, 서울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를 현장방문하여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차관은 장애여성에 대한 지원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정책현장을 찾아 장애여성에 대한 지원정책을 섬세하게 챙겼다.


이날 김교식 차관은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가 지역사회내 장애여성 종합서비스 지원 특화전문기관으로서, 여성장애인들의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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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성산토성 학술자문회의 개최 및 현장 공개 【국제일보】 합천군은 12일 쌍책면에 위치한 합천 성산토성 발굴 조사 조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발굴조사성과에 대한 현장 공개와 함께 전문가 학술자문회의를 가졌다.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 '2025년 사적 예비문화유산 조사 지원사업' 및 경상남도 '2025년 도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조사를 진행했으며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이 합천군의 의뢰를 받아 성산토성 북쪽 구간 일원을 대상으로 수행 중이다. 합천군은 성산토성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조사지원과 더불어 학술자료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국가사적 지정 과정에서 핵심 보완사항으로 지적됐던 석성과 토성의 접한 구간 및 축성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성산토성은 황강변 구릉에 자리한 가야시대 성곽으로 세계유산 옥전 고분군을 조영한 정치세력의 중심 지배 공간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 내부에서 확인된 제사유적, 특수건물지, 생활유적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조사 결과, 성산토성 북측 구간에서는 성의 안과 밖을 모두 돌로 쌓는 협축식(夾築式) 석성이 확인됐으며, 그 아래에서는 앞선 시기의 토성이 중복된 상태로 확인됐다. 석성은 너비 약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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