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구름많음동두천 18.4℃
  • 흐림강릉 21.1℃
  • 흐림서울 17.7℃
  • 대전 17.8℃
  • 흐림대구 19.4℃
  • 흐림울산 19.9℃
  • 광주 14.3℃
  • 흐림부산 19.2℃
  • 흐림고창 14.2℃
  • 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15.5℃
  • 흐림보은 16.7℃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4.3℃
  • 흐림경주시 20.0℃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경제

홈플러스 "점포 7곳 추가 영업중단…자금상황 한계"


(서울=연합뉴스) 홈플러스가 자금 상황 악화를 이유로 7개 점포의 영업을 추가로 중단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14일 직원 대상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한계상황에 도달한 자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며 문화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 7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회사는 "영업 중단 점포 직원들은 타 점포 전환 배치 등을 통해 고용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자금 상황이 악화하자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임대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15개 적자 점포의 폐점을 결정했다가 거래 조건 완화 등을 전제로 이를 보류했다.

그러나 납품 지연·중단으로 자금 상황이 나빠졌다며 지난 달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 계산·시흥·안산고잔·천안신방·동촌점의 영업 중단을 연이어 결정했다.

최철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사무국장은 "회사는 인가 여부와 상관없이 유례없는 대규모 영업 중단을 강행하며 사실상 '홈플러스 해체'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국장은 핵심 자산인 유성점, 동광주점, 원천점 등의 매각 정보가 유출됐다며 "이는 이미 디벨로퍼 시장에 해당 점포들이 매물로 나왔음을 시사하며, 이는 청산 계획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국

더보기
정읍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우기 이전 완료를 목표로 온 힘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해 오는 6월 우기 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관리소에서 추진하는 사방사업은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2개소▲계류보전 2.25km▲산지사방 1.5ha ▲유역관리 2개소이다. 관리소는 국민이 많이 찾는 강천산군립공원과 국립정읍숲체원(조성중)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지역에 사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고 더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강천산군립공원 산지사방 대상지는 집중호우 시 빗물이 상가로 유입되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인데, 순창군과 협업 통해 진입로 문제 등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조솔로몬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민이 큰비가 내려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