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9 (일)

  • 맑음동두천 22.3℃
  • 구름많음강릉 22.2℃
  • 구름많음서울 25.0℃
  • 구름많음대전 27.2℃
  • 구름많음대구 26.3℃
  • 흐림울산 25.8℃
  • 흐림광주 28.0℃
  • 흐림부산 28.0℃
  • 흐림고창 ℃
  • 제주 28.4℃
  • 맑음강화 22.6℃
  • 구름많음보은 23.3℃
  • 흐림금산 26.5℃
  • 흐림강진군 29.0℃
  • 구름많음경주시 24.9℃
  • 흐림거제 28.0℃
기상청 제공

경제

홈플러스 "점포 7곳 추가 영업중단…자금상황 한계"


(서울=연합뉴스) 홈플러스가 자금 상황 악화를 이유로 7개 점포의 영업을 추가로 중단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14일 직원 대상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한계상황에 도달한 자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며 문화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 7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회사는 "영업 중단 점포 직원들은 타 점포 전환 배치 등을 통해 고용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자금 상황이 악화하자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임대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15개 적자 점포의 폐점을 결정했다가 거래 조건 완화 등을 전제로 이를 보류했다.

그러나 납품 지연·중단으로 자금 상황이 나빠졌다며 지난 달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 계산·시흥·안산고잔·천안신방·동촌점의 영업 중단을 연이어 결정했다.

최철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사무국장은 "회사는 인가 여부와 상관없이 유례없는 대규모 영업 중단을 강행하며 사실상 '홈플러스 해체'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국장은 핵심 자산인 유성점, 동광주점, 원천점 등의 매각 정보가 유출됐다며 "이는 이미 디벨로퍼 시장에 해당 점포들이 매물로 나왔음을 시사하며, 이는 청산 계획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기관 성장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희종 회장은 취임 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기관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말 문화 레저공기업’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사행성 이미지 탈피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 2.0’을 고도화하며 경마 이용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미래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수의학자 출신인 우 회장은 ‘말에 대한 생명존중’을 경영원칙으로 명문화하고, 재활승마 확대를 포함한 경마 수익의 공공 환원 체계를 확대한 점도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국민 신뢰 회복과 혁신에 기울인 노력이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화 정책을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