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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류, 세계 문화가 되다'…국가브랜드업 전시회 25일 개막

반크·연합뉴스 공동주최…"한국 문화의 가치와 지속성 조명"



(서울=연합뉴스)  대한민국을 국내외에 제대로 알려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자는 취지의 '2026 국가브랜드업 전시회'가 올해는 '한류, 세계 문화가 되다'를 주제로 25일 개막한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후원한다.

올해 전시회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가 다시 주목하는 한국 문화의 가치와 지속성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국의 깊은 문화적 뿌리는 오늘날 K-컬처의 정체성과 영향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한국 문화는 글로벌 소통의 중심으로 확장되며, 한국은 '문화 플랫폼 국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반크의 민간외교 활동과 연합뉴스의 글로벌 소통 기능을 통해 한국이 세계를 연결하는 국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회는 총 5막으로 구성된다.

한국 역사 속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유산을 'K-명품 브랜드'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소개하는 1막 '더 오리지널: 명품이 되다'를 시작으로, 한국 전통문화가 영화·드라마·음악 등 현대 대중문화에서 재탄생하며 K-콘텐츠 세계화를 이끄는 과정을 소개하는 2막 '더 프레젠트: 세계를 사로잡다'가 이어진다.

이어 문화·기술·정책 혁신이 생성·확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한국의 세계 문화경제 영향력을 소개하는 3막 '더 브릿지: 문화를 잇다', 세계를 잇는 민간·공공외교 K-브랜드인 반크와 연합뉴스를 소개하는 4막 '더 보이스: 변화를 이끌다' 코너도 마련된다.

마지막으로는 '왓츠 유어 넥스트 K'(What's your next K-) 테마로 참관객이 레터링·일러스트 방식으로 아트월을 완성하는 '더 넥스트 웨이브: 우리가 이어가다' 코너도 있다.

전시회 개막식은 25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 앞서 반크와 연합뉴스가 양성하는 '제13기 청년 공공외교대사 발대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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