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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도심 속 힐링 '친환경 도시텃밭'에서 시작하세요



【국제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구민이 도심 속에서 친환경 농업을 체험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도시텃밭' 분양 참여자를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생태를 살리기 위해 이웃이 함께 친환경 도시농업을 운영하고, 자연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총 1,140건이 접수됐으며, 텃밭별 경쟁률은 청룡 2.8대 1, 신흥 1.5대 1, 꽃초롱 1.3대 1, 안골 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서초구 친환경 도시텃밭은 주민들이 직접 나만의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분양규모는 청룡·신흥·안골·꽃초롱 등 4개소에서 총 503구획(구획당 10㎡)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개장일인 4월 4일에는 초보 농부를 위한 현장 영농교육을 진행하며, 상추 등 모종을 나눠주고 씨앗과 씨감자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서초구 주민과 단체(기관)이다. 단체(기관) 분양은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시설 이용자와 함께 텃밭을 활용한 체험·교육 등 공익 목적 운영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지역 내 국·공립기관과 공공기관을 우선 분양한다. 신청 한도는 개인은 1세대당 1구획으로 단체(기관)는 최대 2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분양이 확정된 참여자는 청룡·신흥 10만원, 안골·꽃초롱 7만원의 분양료를 기한 내 납부해야 하며 국·공립기관과 공공기관은 무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개장일인 4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서초구 '친환경 도시텃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에 한해 증빙서류를 지참 후 가능하다. 신청과 운영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친환경 도시텃밭'이 구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재배와 수확의 즐거움과 정서적 치유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4월부터 채화원과 정원센터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들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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