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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19∼20세 청년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 지원



【국제일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된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이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력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의 관람비를 포인트 형태로 지원한다.

안산시는 올해 국·도비에 시비를 추가로 투입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주고, 문화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지원금은 기존 10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생, 2007년생)로 확대한다.

올해 기준 안산시 지원 대상은 3,566명이다.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발급되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매처를 사전에 1개만 선택하던 기존 방식이 개선된다. 총 7개 예매처에서 뮤지컬·클래식·콘서트 등 공연과 전시, 영화관람권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로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영화 분야는 금액과 관계없이 수도권 2회, 비수도권 4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신청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co.kr)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발급된 패스는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월 30일까지 발급받은 패스를 7월 31일까지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지원금은 회수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주체적인 문화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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