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맑음동두천 18.9℃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19.9℃
  • 구름많음대전 19.8℃
  • 대구 18.8℃
  • 울산 18.1℃
  • 광주 12.3℃
  • 부산 17.4℃
  • 흐림고창 13.9℃
  • 제주 12.4℃
  • 맑음강화 16.8℃
  • 구름많음보은 18.5℃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9.6℃
  • 흐림거제 13.8℃
기상청 제공

광주ㆍ전라ㆍ제주

영암국유림, 산불예방 기동단속 강화… 입산자 증가에 선제 대응

산나물 채취 증가·입산자 실화 위험 대비 집중 단속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입산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난대응단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산나물 불법 채취 등으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화목보일러 사용과 영농부산물 소각은 감소하는 추세이나, 등산객 증가에 따른 부주의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단속 방향을 기존 소각행위 중심에서 입산자 계도 및 예방 활동 중심으로 전환하였다.

주요 내용은 등산로 입구 및 산나물 채취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비롯해 ▲화기물 소지 입산 금지 단속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계도 ▲불법 임산물 채취 단속 등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은 "산불의 상당수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산불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국가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5월 2일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동절기 산불 조심 기간 및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입산을 통제했던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조성된 명품 국가 숲길로 매년 동절기 동안 산불 예방과 생태계 휴식을 위해 탐방객의 출입을 제한해 왔다. 올해는 5월 2일부터 5개 구간을 개방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생명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탐방객들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백년소나무길의 노선을 변경하여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웅장한 자태의 '장군소나무'를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장군소나무는 수고 23m, 흉고직경 1,020cm로 6·25 전쟁 당시 장군소나무 뒤에 몸을 숨겨 마을 사람들을 총알로부터 보호해준 일화로 비롯되었다. 금강소나무숲 멸종위기 동·식물의 보호를 위해 구간별 탐방인원을 제한하는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숲나들e)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장군소나무와 함께 더욱 푸르게 단장한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산림유전자원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