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우 최불암(86) 측이 일각에서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최불암의 아들 최모 씨는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버지는) 현재 입원 상태로 재활 치료를 하며 회복하고 계신다"며 "조만간 퇴원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 중 허리 문제도 일부 있었다"며 "걷는 게 힘들어 지시다 보니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았다. 조만간 (병원에서) 나오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최불암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14년간 진행하던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고 1년간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 후배 배우 박은수와 백일섭이 방송을 통해 최불암의 건강을 우려하는 발언을 잇달아 하면서 건강 악화설이 불거졌다. 최불암은 MBC와 손잡고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MBC 측은 "촬영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정확한 주제와 편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1940년생인 최불암은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뒤 1965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TV 드라마에서 활
(세종=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중동 사태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0%' 목표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빨리 끝나지 않으면 마이너스 영향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중동 사태가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내 경제에 중동 사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성장보다는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그런 부분이 부차적으로 성장 부분에 기여한다면 더 좋은 상황 아니냐"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1천억원 이상 자금을 동원해 대형 주가조작을 해온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의 슈퍼리치 세력이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종합병원, 대형학원 등을 운영하는 재력가들과 자산운용사 임원, 금융회사 지점장 등 금융 전문가 및 소액주주 운동가 등 11명과 관련법인 4개사를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행위 금지 위반 및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별 거래량이 적은 DI동일[001530]을 주가조작 대상으로 정해 법인자금, 금융회사 대출금 등을 동원해 장기간에 걸쳐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종목의 혐의자 매수 주문량이 시장 전체의 1/3에 달했으며, 가장·통정, 고가매수, 허수매수, 시·종가 관여 등 다양한 시세조종 주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해당 상장사 임원과 증권사 직원도 포섭했다. 소액주주운동을 빌미로 회사 경영진을 압박해 A 증권사와 자기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신탁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이후 포섭한 이들을 통해 신탁 계좌에서 자기주식 매수 주문을 자신들의 의도대로 제출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관리하고 투자자들을 유인했다. 이들이 이후
(서울=연합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1일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 현장을 방문해 충실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당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국방지휘본부에서 FS 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이번 FS 연습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연합방위태세뿐 아니라 우리 군이 실전과 유사한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판단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 미래연합군사령부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완료를 목표로 전작권 회복 준비를 충실히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 및 검증은 ▲ 최초작전운용능력(IOC) ▲ 완전운용능력(FOC) ▲ 완전임무수행능력(FMC) 등 3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FOC 평가를 마치고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FOC 검증 절차도 마무리 단계로 미래연합군사령부에 대한 검증만 남은 상태다. 안 장관은 이어 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를 방문해 한국 공군작전사령관과 주한 미 7공군사령관으로부터 연합방위태세와 FS 연습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굳건한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 어게인' 반대 결의문 채택에 이어 실질적인 '절윤' 의지를 보여줄 후속 조치가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그간 절윤 메시지를 내고도 그에 반대되는 언행을 하는 일이 되풀이돼 온 만큼 윤 어게인에 동조한 당직자 교체, 극우 유튜버에 대한 출당 결정, 징계 정치를 주도해 온 윤민우 윤리위원장 교체 등 가시적 조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구 6선 주호영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에서 "우리 당이 지금까지 당의 방향을 너무 잘못 잡아 왔는데 뒤늦게나마 바뀐 것은 다행"이라며 "결의에 부합하는 한두 가지 조치는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6선 조경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결의문 한 장 읽었다고 해서 싸늘하게 얼어붙은 국민 마음을 녹일 수는 없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절연과 사과는 국민 불신만 키울 뿐"이라며 장동혁 대표의 진실한 사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철회 및 복당 조치, 전한길·고성국 등 극우 인사 제명·출당, 탄핵 반대 당론의 즉각 철회를 '후속 조치'로 요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에 모여 무릎 꿇
(서울=연합뉴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12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동 해역에서 화물선이 공격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화물선이 미상의 발사체에 맞았으며, 이에 따라 선내에 불이 났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전원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뒤이어 아랍에미리트(UAE) 해안에서도 한 컨테이너선이 정체불명의 발사체 타격을 받았다고 이 매체가 UKMTO를 인용해 보도했다. UKMTO는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두바이에서 북서쪽으로 50해리(92.6㎞)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의 20% 정도가 지나는 무역로로, 이란은 전쟁 발발 뒤 "석유를 한 방울도 안 내보내겠다"며 봉쇄를 시도하고 있다. 이란은 이 해협에 기뢰까지 설치했으나,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이란의 기뢰 부설 함정과 기뢰 저장 시설을 타격해 저지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1일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과정에서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며 사과와 반성의 뜻을 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주최 '성분명 처방 저지 궐기대회'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의 본령은 국민의 삶을 살피고 지키는 것"이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데 최우선을 두고 정치적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의료계 목소리를 충분히 챙겨 듣지 못하고 급하게 의료 개혁을 추진하다 결국 실패했다"며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상처를 드렸다.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장 대표는 "앞으로 의료계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의힘이 더 새겨듣고 충분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의협 집회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이다. 장 대표는 전날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도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 추진 과정에서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대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의 일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이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재석의원 12명 중 11명 찬성으로 대미투자특별법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기권표를 던졌다. 특별법은 한미 업무협약(MOU)에 따라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9일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마련됐다. 법안은 이날 법사위에서 국민의힘 조배숙·송석준·신동욱 의원 등의 지적을 수용, 일부 조항을 수정 가결했다. 우선 기금 관리 주체를 '외국환거래법 제13조에 따른 외국환평형기금의 관리 주체'로 보다 명확하게 규정했다. 또 위탁 자산의 규모와 범위를 '위탁기관이 운용 중인 외화자산의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로 한정하는 문구를 더했다. 다만 송 의원은 투자기금의 재원 조성 근거 규정 중 '그 밖에 대통령이 정하는 재원'이라는 표현을 두고 "조세법률주의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하며 기권표를 행사했다. 법사위를 통과한 특별법은 오는 1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카이로=연합뉴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 대한 드론 공습으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두바이 정부 공보국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공보국은 엑스(X)를 통해 "2대의 드론이 조금 전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 떨어졌다는 것을 당국이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론 공격으로 가나인 2명, 방글라데시인 1명, 인도인 1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공보국은 드론 공격에도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드론 공격의 주체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란발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세 속에 두바이 국제공항은 직간접적인 피해와 함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된 적이 있다. 공항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미사일 또는 드론 공격은 그동안 보고되지 않았다. UAE는 이란의 공격 대상이 된 중동 국가 중에서도 공격이 가장 집중되는 곳이다. UAE 국방부는 전날 "이란의 무도한 공격이 시작된 이래 탄도미사일 262발을 탐지해 이 가운데 241발을 요격했고 19발은 바다에 떨어졌으나 2발은 영토 내부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또 "드론은 모두 1
(서울=연합뉴스) 강원과 경북 동해안과 산지, 이외 영남 곳곳에 12일 오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오후엔 충청과 전라동부에도 비가 예상된다. 중국 동북부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동풍이 불면서 12일 오전부터 13일 오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또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30도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12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대전·세종·충남남동내륙과 충북, 전라동부, 경북동해안산지·북동산지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 이외 영남권에도 비가 내리겠다. 이번에 강원산지에는 5∼15㎝, 최고 2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특히 12일 오후에서 13일 새벽까지 시간당 1∼3㎝(일부 5㎝ 안팎), 12일 오전과 13일 오전에는 시간당 1㎝ 안팎씩 눈이 쏟아지겠다. 강원북부동해안에는 1∼3㎝, 경북북동산지엔 1∼5㎝, 울릉도와 독도엔 3∼8㎝ 적설이 전망된다. 구름에서 땅에 떨어지는 모든 물의 양을 말하는 강수량은 강원동해안·강원산지·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 부산과 울산 5∼10㎜, 대구·경북내륙·경남 5㎜ 안팎
(파리=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에너지장관들은 11일(현지시간) 국제 석유시장 불안에 맞서 "전략 비축유 사용을 포함한 선제적 조치 시행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화상회의를 한 후 이날 공동 성명을 내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장관들은 "IEA 회원국들과 협력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G7 회원국들은 이번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권고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G7 회원국은 중동 전쟁 여파로 지난 9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자 당일 긴급 재무장관 화상 회의를, 10일엔 에너지장관 회의를 열었다.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는 IEA 역시 10일 오후 늦게 긴급 정부 간 회의를 소집해 현재의 공급 안정성과 시장 상황을 평가했다. IEA는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 비축유 방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에너지 위기 완화 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서울=연합뉴스) 가수 윤수일이 이끄는 윤수일밴드가 오는 5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전국투어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의 막을 올린다. 주최사 KGH·㈜윤수일 관계자는 11일 "웅장한 올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현대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희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일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반세기 음악 여정을 4개 챕터(장)로 나눠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를 풀어낼 예정이다. 윤수일은 지난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해 밴드 음악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그는 록의 강렬함과 트로트의 감수성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고 '아파트'(1982)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가 지난 2024년 10월 발표한 '아파트'(APT.)가 글로벌 히트를 하면서 42년 전에 발표한 윤수일의 동명 노래가 '원조 아파트'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윤수일은 지난해 3월 11년 만의 정규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일자리 정책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기능을 통합한 '고흥상생일자리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흥상생일자리센터는 지역 고용 환경에 맞춘 종합적·체계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거점 공간이다. 군은 센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센터는 연면적 250.56㎡, 지상 2층 규모로 고흥읍 흥양길 23-43 일원에 조성됐다. 내부에는 일자리 상담실과 사무공간, 잡(JOB)카페, 회의실 등을 갖춰 구직자와 구인 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구인·구직 원스톱 서비스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지원 ▲마을공동체 컨설팅 ▲일자리·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사후 관리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발굴과 고용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상생일자리센터는 고용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역 밀착형 플랫폼"이라며 "구직자에게는 실질적
【국제일보】 합천군은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 합천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관광지와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83명이 지원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25명이 서포터즈로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약 10개월 동안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채널을 통해 합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와 맛집 등 합천만의 '맛과 멋'을 발굴해 전국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관광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합천관광 SNS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SNS대상 군부 최우수상",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SNS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콘텐츠를 통해 합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많은 관광객이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해인사와 황매산 등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국제일보】 산청군은 지난 10일 부군수실에서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천만 원, 우체국공익재단 7백만 원 등 총 1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산청군은 대상 가구 선정과 안부 물품 제공 및 복지 지원을 수행하며, 산청우체국은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품 배달과 대상자의 안부 확인 결과를 회신한다.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품 관련 비용을 지원하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집배원이 방문 시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기 상황을 점검해 군에 보고하면,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즉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군은 지난 2025년에도 사업을 통해 110명에게 총 1320회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와 고독사 예방 효과를 거두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따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