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충북 보은군은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충청북도 최초로 선정됐으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억 8000만 원(국비 15억 원, 도비 4억 4000만 원, 군비 10억 3000만 원, 자부담 19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삼승면 일원에 약 26㏊ 규모의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계화·무인화가 가능한 평면형 과수원 조성을 목표로 1년 차에는 이지플, 골든볼, 착색계 후지 등 우수 품종 전환과 과원 정비를 집중 지원하고, 2∼3년 차에는 재해예방시설과 ICT 융복합 시설장비, 무인화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스마트 과수원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 기술과 스마트 시설 활용법, 수확 후 관리 등 스마트농업 교육과 농가 조직화를 추진하는 한편, 단지 내 생산·출하하는 우수 품종의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과 브랜드 강화를
【국제일보】 강릉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강릉시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안전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4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단체와 사업은 ▲강릉시가족센터의 '여성 외국인 근로자 가족 사회통합 및 교육 돌봄 지원사업'(2,204만 원)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의 '다시 시작하는 여성, 성평등으로 자라는 아이들'(300만 원) ▲(사)강릉여성의전화의 '폭력 STOP! 우리는 안전 문화 리더스 Ⅱ'(641만 원) ▲(사)강릉YWCA의 '강릉시 맞춤형 병원동행매니저&통합생활지원사 양성'(334만 원)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들은 외국인 근로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경력단절 및 퇴직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아동·청소년 폭력예방 교육,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했다. 강릉시는 선정 결과를 공고한 뒤 4월 초까지 보조금을 교부해 각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기금사업은 여성의 돌봄 부담 완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
【국제일보】 강릉시는 초당동 일원 경포생태습지원 내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호수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포호 일대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사업과 연계해 자연과 어우러진 호수정원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대상지는 강릉시 초당동 459-9번지 일원 경포생태습지원(경포2지구 내 근린공원)으로, 총사업비 약 8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호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3개소를 설치하고, 생태습지 구간을 연결하는 데크교량 4개소(신설 3개소, 개선 1개소)를 정비했다. 또한, 주변 잡목을 정비하고 다양한 조경 식재를 통해 자연친화적 경관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달빛품은 호수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수와 습지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경포 일대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철 관광개발과장은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쾌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오는 4월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 민원상담 서비스다. 이번 상담은 증평·괴산·음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 불편과 행정 피해 등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관련 민원에 대해 폭넓은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소비자원, 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심층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고충 해소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최재형 보은군수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군내 영농 현장을 찾아 농업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영농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농번기 시작 전 영농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기반시설의 미비점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농경지와 용·배수로, 농로 등을 직접 살펴보며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이러한 최 군수의 현장 방문은 책상 위 행정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군정 철학에서 비롯됐다. 최 군수는 흙먼지가 날리는 작업 현장에서 농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영농 준비 과정의 어려움과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급변하는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농민들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7일 보은군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배 관리 상태와 병해 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내북면 소재 대추 농가를 방문한 최 군수는 대추나무 빗자루병 대응 상황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빗자루병은 가지가 빗자루처럼 무더기로 자라며 생육이
【국제일보】 강릉차인연합회(회장 권영옥)은 오는 19일부터 전통차의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초희 전통차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희 전통차 체험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전통차(녹차)를 직접 시음하고, 차인들의 지도 아래 차 우리기와 다도 예절 등을 배우며 다도의 깊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차와 어울리는 전통 다과도 함께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료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차 시음 2,000원, 다도체험 10,000원이며, 예약 문의는 초희전통차체험관(☎033-640-4466)으로 하면 된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초희전통차체험관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정책 점검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은 16일 최재형 군수 주재로 '제1차 반부패·청렴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도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평가와 진단을 바탕으로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중점 개선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전략회의에 이어 진행된 간부공무원 청렴서약식에서는 최재형 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한 업무 수행, 부정청탁 근절, 부당지시 및 갑질 금지 등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최재형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조직의 청렴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높은 책임감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오늘의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들의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옥천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을 비롯해 군, 경찰, 소방, 관계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최근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옥천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안보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역차원의 통합방위 역량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8개 시·군이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00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가족의 일상에 행복을 잇는 '온빛 지원사업(온전한 지원과 빛나는 미래)'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행복 365'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장애인 가족 마음 여행을 '떠나휴(休)' ▲'감정 돌봄' 예술교육 지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운영돼 호응을 얻은 긴급돌봄 서비스와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한편, 올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장애인시설과 단체 등과 민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증평군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국제일보】 충북도가 식품위생업소의 시설개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융자금리를 기존 연 2%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시설개선 융자사업은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시설 및 설비 개선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융자하는 제도다. 현재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5천만원, HACCP 적용업소는 최대 2억원까지 시설개선 자금을 융자할 수 있으며, 상환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이번 금리 인하를 위해 '충청북도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후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개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시설개선 융자금리 인하는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서 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