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19일 시청 의정홀에서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2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간부 공무원과 저연차 직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해 조직 내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를 반영한 청렴 실천 과제를 안건으로 다뤄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 및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추진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공무원노조위원장도 배석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실천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현석 부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행정의 기본 가치"라며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하남시청 미관광장(하다센터 앞)에서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 펼쳐졌다. 하남시는 관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19일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하남시 로컬푸드 출하회 소속 12개 농가가 참여해 상추, 시금치, 부추, 대파, 애호박 등 20여 종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모든 품목은 한 봉지당 2,000원 균일가로 판매돼 시민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은 이른 오전부터 장터를 찾은 시민들로 활기를 띠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장소는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정기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터를 찾은 한 시민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런 직거래 장터가 자주 열
포천시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 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기존 방사선 촬영 장비보다 촬영 정확도와 안전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해 의료진의 진단을 지원하고, 결핵 등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여 소아와 고령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더욱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한다. 촬영 속도도 빨라져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줄이고, 보건소 진료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장비에는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다국어 음성 지원 기능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주민과 이주배경 주민도 더욱 편리하게 방사선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최신 장비를 적극 활용해 한층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장비와 기술을 도입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안성 시가지를 시작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2024년 공도읍, 2025년 대덕면 및 옥산동 일대를 거쳐 올해는 죽산면 시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죽산 시내 중심 상가와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등 총 454주의 지주에 부착방지 시트 설치를 마쳤다. 이번에 설치된 부착방지 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잘 붙지 않는 특수 재질로 제작돼 불법 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어둡고 변색된 지주 외관을 도시 가이드라인에 맞춘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비해 시각적 정돈감을 더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보행자의 안전과 시인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가로등과 전신주에 무분별하게 붙은 불법 벽보는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수거 후에도 지저분한 테이프 자국이 남는 등 고질적인 골칫거리로 지적돼 왔다. 시는 이번 사업 완료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지속해서 유지
산청군은 오는 23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삶의 노래 고성농요'를 주제로 국가무형유산인 고성농요보존회가 출연해 우리 전통 농요의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물레소리, 보리타작소리, 삼삼기소리, 모내기소리, 논매기소리, 칭칭이소리(대동놀이) 등 농사일을 하며 부르던 전통 노동요를 호쾌한 후렴과 선후창, 남녀 교환창 등을 통해 표현한다. 또 농민들의 일상과 공동체 정신,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 등이 담겨 있는 노랫말을 전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삶과 정서를 알린다. 공연에 나서는 고성농요보존회는 신명균 명예보유자와 김석명 발굴자를 중심으로 전승교육사와 보존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전통 농요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삶과 공동체 문화를 생생히 체험하길 기대한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향유의 장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고,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이 자율·자발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24년 제도 도입 이후 총 204건의 적극행정 실적에 대해 566만 원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마일리지는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적극행정 경진대회 참여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 수용 및 추진 ▲협업 활동 등 4개 항목, 7개 세부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의 공무원 보호 기조에 맞춰,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에 대한 보상을 강화했다. 시는 직원들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활용 시 10만 원 ▲사전컨설팅 제도 활용 시 5만 원의 마일리지를 지급함으로써, 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공무원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13개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주차장 조성 후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8.3% 줄어들고, 이용자 만족도는 90점을 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래된 주택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소규모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역 주민에게 부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경우 시설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도는 공영주차장 9개, 자투리 주차장 2개, 무료 개방주차장 2개 등 총 13개 사업에 국비 84억 원, 도비 75억 원, 시군비 564억 원 등 총 72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천738면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확보했다. 사업 완료 후 주차장 위치의 행정동을 기준으로 조성 전후 각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비교한 결과, 기존 2만 6천863건에서 2만 4천626건으로 8.3% 감소했다. 특히 광주시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254건에서 조성 후 154건으로 단속 건수가 39.4% 급감했으며, 시흥시 뱀내공원 지하공영주차장도 3천402건에서 2천483건으로 2
포천시는 오는 6월부터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6 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 '피크닉으로 만나는 우리소리-포천메나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포천의 대표 무형유산인 '포천메나리'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6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9회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1인을 포함한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병행 운영하며, 회차별 20팀을 모집한다. 행사는 포천메나리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야외 소풍 형식으로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 무형유산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과 포천시 및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031-544-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포천메나리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 즐기는 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인창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준공에 따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인창동 253-1번지 일원 인창유수지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부시장을 비롯해 구리도시공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영주차장 조성 현황과 시설 안전 상태, 운영 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이용객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창유수지 공영주차장은 기존 구리광장 지하부 유수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총 226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공정 효율화와 현장 관리 강화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45일 앞당긴 지난 5월 4일 준공을 완료했으며, 5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인창유수지 공영주차장은 구리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객과 인근 상권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름철 햇볕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쾌적한 주차 환경도 제공하게 된다. 다만 주차장이 조성된 인창유수지 하부 공간은 재난 안전시설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수해 예방을 위해 매년 6월 1일부터 9월 30
남양주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된 18일 주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지급 현장을 점검하고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차 지급 초기 신청자가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접수창구 운영상황과 시민 안내체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별내동과 다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신청 대기 동선, 상담 현황, 지급수단별 처리 절차, 인력 배치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이 신청 방법과 지급 기준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민생 지원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진행했으며, 신청률은 89.6%를 기록했다. 18일부터 시작된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지급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