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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문화사회와 정신건강’ 국제학술대회 개최

13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다문화사회와 정신건강’ 국제학술대회 개최

서울시 은평병원은 오는 13일, ‘다문화 사회와 정신건강-우리의 미래를 위해’ 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올해 처음 5만 명(전국)을 넘긴 ‘다문화 가정 학생’ 즉, ‘다문화 가정 2세 자녀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적응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준비했다.
 
1부 특강에서는 남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은평병원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Tsuyoshi Akiyama(일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우순옥(몽골인 상담가) 등이 발표하며, 2부 심포지움에서는 민성길·김석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종설(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문지영(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박선희(한국예술치료학회) 등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심포지움에 이어 참석자 모두에게 질의 응답 및 토론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발표주제를 살펴보면 특강의 제1주제는 ‘한국 다문화 2세의 현황’, 제2주제는 ‘Second generation of immigrants or intercultural marriage in japan’, 제3주제는 ‘우리 모두 한국인’ 이다.


또한 심포지움 제1주제는 ‘차별과 Xenophobia의 정신의학’, 제2주제는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의 남한적응 심리 및 다문화와의 비교’, 제3주제는 ‘다문화 가정과 음악치료’, 제4주제는 ‘다문화 가정 2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제5주제는 ‘다문화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 프로그램’ 이다.


심포지움 발표중간 휴식시간에는 은평병원의 찾아가는 다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다문화 가족합창단 공연’이 준비된다. 이 공연은 은평병원 음악치료실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가사를 쓰고 작업한 곡들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남민 서울시 은평병원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증가추세로에 있는 다문화가정 2세 자녀들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나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300-8248,8249)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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