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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학교 제5대 김봉건 총장 취임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봉건)는 교직원, 학생대표, 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 대 김봉건 총장 취임식을 11월 10일 오후 4시 도서관동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김봉건(사진) 총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총장은 우리나라 문화재행정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중국, 러시아, 몽골 학술교류 및 북한 개성 만월대 공동 발굴 등 북한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2002년 이후 8년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해외 소재 한국문화재조사를 추진하여 약 10만 7천점의 목록을 파악, 아카이브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전통문화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지난 2000년 개교한 4년제 국립대학으로 문화재관리학, 전통 조경·건축·미술공예 등 6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 전 분야를 망라한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 종합대학이다. 문화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행정력을 겸비한 김봉건 총장의 부임으로 세계적 수준의 문화유산 전문 인력 양성시스템이 더욱 공고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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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곡재개발 구역내 '(가칭)산곡-청소년 특화 도서관' 건립 기부채납 추진 【국제일보】 인천 부평구는 지난 20일 구청에서 (가칭)산곡-청소년특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부채납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자 간 협약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기중현 ㈜힐링웨이 대표, 김기찬 산곡재개발조합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기부자는 도서관을 건축하고 부평구는 행정적 지원을, 재개발조합은 도서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서관은 산곡동 91-6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어린이·청소년 전용공간과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청소년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착공, 2028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중현 대표가 해당 부지에 도서관을 건립한 뒤 부평구에 기부채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개인이 공공시설을 직접 건립해 기부채납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중현 대표는 청소년의 성장지원과 장애인 돌봄시설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고액기부자 모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