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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의 스티브잡스 가리는 제11회 ‘임베디드SW 경진대회’ 개최

국내 최대 ICT 공모전으로 우수SW 인재 700여명 참가

국내 우수 SW인재 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스티브잡스를 가리는 임베디드SW 경진대회가 19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가 주최한 본 경진대회는 금년 11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ICT 공모전으로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이용구 조직위원장(現 중앙대 총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93개팀이 이날 치열한 결선경쟁을 펼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유공모, 지능형 자동차, 지능형 쿼드콥터 등 11개 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중․고 3개 분야의 참가자를 공모하였으며, 총 833팀(2,566명)이 응모했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93개팀 706명이 결선에서 개발결과물을 공개적으로 전시․시연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입상자를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본 경진대회는 단순히 수상자를 가려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온․오프라인 기술교육, 장비 등을 지원하여 임베디드 SW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실제 SW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수상자에 대해서는 사후 취업지원을 실시해 역대 수상자의 97.1%가 SW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등 SW인력난 해소에도 일조했다.


올해에는 스마트챌린지 부문에 기존 삼성전자, LG전자, 휴맥스 등 3개 기업에 더불어 ‘퀄컴코리아’가 추가적으로 신설됐으며, 기업 담당자와 참가팀(학생)간 1:1 멘토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초소형 PC(보드) ‘아두이노(Arduino)', ‘라즈베리파이(Raspberry-Pi)' 등의 장비를 스마트챌린지 삼성전자 부문에서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산업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SW업계의 인력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래 인재들의 임베디드 SW에 대한 관심도 향상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강조하고, “산업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금년 임베디드SW산업 발전전략을 발표를 통해 임베디드 SW를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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