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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고초령 산양삼 대표 울진군에 장학금 기부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은 26일 울진군 울진읍 토일 4길 소재 고초령 산양삼 김동파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울진의 희망, 인재양성을 위한 울진사랑 장학기금 4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기금 4백만원을 기부함은 물론, 울진 미래의 백년대계를 위한 장학기금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 지역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2013년도 11월부터 시작된 장학기금은 개인과 기관 단체에서 후원한 기부액이 약 6억원으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울진사랑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 해 주신 군민과 출향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앞으로도 울진군의 희망인 인재양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진군장학재단은 2005년 5월에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2010년 이사장(임광원 울진군수)이 취임하면서 장학기금 모금과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울진 고우이 학당 운영, 재경 울진학사 건립 등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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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위해 10억 원 지원 【국제일보】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7∼8월 폭염과 폭우로 인한 가축 폐사 및 축사 시설 파손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축산농가의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사 전기 안전시설 보수 지원, 축사시설 환경 개선,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재해에 취약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축산재해 대응 계획 수립 및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과 재해별 사전 행동요령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으며, 재해에 특히 취약한 축산농가 40개소를 선정해 전기시설 등 취약 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보완을 완료해 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예방 조치로는 ▲폭염 시 축사 내 온도 낮추기, 사료 섭취량 조절 ▲폭우 시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산사태 대비 시설 보강 등이 있으며, 기온 변화에 맞춘 맞춤형 사양 관리와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포털 검색 또는 '축사로' 사이트 접속)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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