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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변화하는 4H, 하나되는 4H

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 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일원에서 영농 ․ 학생4-H회원, 후원회원 및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4-H, 하나되는 4-H”를 주제로 2017년도 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교육은 1박2일 단체생활을 통한 4-H회의 기본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4-H 금언 실천과 래프팅을 통한 상황극복 위기대처 능력과 협동심 배양 등 청년4-H인들이 미래 농업의 새로운 리더임을 자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또한 야영교육의 주요 행사인 ▲봉화식을 통해 회원들은 지난날을 반성해보고 ▲앞 날의 참된 생활을 설계하면서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혀주는 횃불의 숭고한 의미처럼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역군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야영교육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김선원 소장은 영농회원들에게 “지역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숭고한 4-H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을 발전을 위해 청년 4-H인이 앞장서고 학생회원들은 마음속에 늘 농심을 간직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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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위해 10억 원 지원 【국제일보】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7∼8월 폭염과 폭우로 인한 가축 폐사 및 축사 시설 파손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축산농가의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사 전기 안전시설 보수 지원, 축사시설 환경 개선,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재해에 취약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축산재해 대응 계획 수립 및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과 재해별 사전 행동요령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으며, 재해에 특히 취약한 축산농가 40개소를 선정해 전기시설 등 취약 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보완을 완료해 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예방 조치로는 ▲폭염 시 축사 내 온도 낮추기, 사료 섭취량 조절 ▲폭우 시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산사태 대비 시설 보강 등이 있으며, 기온 변화에 맞춘 맞춤형 사양 관리와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포털 검색 또는 '축사로' 사이트 접속)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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