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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울진군, 군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쉼 없이 달려갑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복지 정책 공유 등 사회복지 공무원 간담회 가져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라 달라지는 복지 정책들을 서로 공유하고 울진군정에 즉각 반영하고자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달라지는 정책들은 ▲부양의무제 단계적 폐지 ▲노인일자리 증가 및 임금 인상 ▲기초・장애인연금 인상▲ 치매 안심센터 확충 ▲아동수당(0세-5세) 지급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 준비 및 2016년에 시행된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점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 오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성희 부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문재인 정부 들어 각종 달라지는 제도를 숙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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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위해 10억 원 지원 【국제일보】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7∼8월 폭염과 폭우로 인한 가축 폐사 및 축사 시설 파손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축산농가의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사 전기 안전시설 보수 지원, 축사시설 환경 개선,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재해에 취약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축산재해 대응 계획 수립 및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과 재해별 사전 행동요령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으며, 재해에 특히 취약한 축산농가 40개소를 선정해 전기시설 등 취약 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보완을 완료해 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예방 조치로는 ▲폭염 시 축사 내 온도 낮추기, 사료 섭취량 조절 ▲폭우 시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산사태 대비 시설 보강 등이 있으며, 기온 변화에 맞춘 맞춤형 사양 관리와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포털 검색 또는 '축사로' 사이트 접속)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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