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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제22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성과보고서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7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집행부에서 발의한 "울진군 조례의 인용 법령 등 일괄개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자료를 제출받아 낭비성, 선심성 예산 전반에 대한 점검과 주민 관련 민원 사항에 중점을 두고 감사가 이루어졌다.


장시원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 등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민생안정과 군민행복에 두어 군민에게 더욱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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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에 세번째 '청소년 자율공간' 마련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을 17일 남구 진월동에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자율공간'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사업으로, 청소년이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오락 체험, 학습,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소규모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남구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은 지난해 개소한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에 이은 세 번째 공간으로, ▲청소년 전용 라운지 ▲노래방 ▲포토부스 ▲게임존 ▲북카페 등을 갖췄다. 특히 야외테라스에는 캠핑장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광주시는 '자율공간'을 조성할 때 청소년들이 공간 기획과 조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청소년 정책 실현의 플랫폼이자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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