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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 ‘한국식품관’ 개설

‘한국식품 국가관=안전·안심식품’ 인식 위한 안전성 관리·홍보 강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샤인머스켓, 홍삼, 파프리카 등 우리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한국식품관’이 문을 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에 ‘한국식품, 국가관’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티몰은 중국 내 1위 B2C 플랫폼으로 8억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 544조원을 기록 중이다.



농식품부는 전자상거래 수입 규모가 지난 5년간 31%의 높은 성장세에 있는 중국 시장에 ‘한국식품 국가관’을 개설, 중소 수출 업체들의 온라인 수출 환경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국 내 한국식품 보관창고와 현지 냉장운송을 지원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aT) 칭타오 물류센터’에 소포장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티몰이 지정한 전문운영대행사를 통해 주문부터 결제·배송·재고관리·고객관리 등 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함으로써 효율성도 높였다.


또 국가 브랜드를 활용, 국가관에 입점한 상품들에 대해서는 중국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입점 품목 관리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즉, 글로벌 GAP, HACCP 등 글로벌 인증 획득 업체를 중심으로 입점해 ‘한국식품 국가관=안전·안심식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 11일)를 시작으로 다음달 12일 ‘쌍12절’과 춘절까지 주요 소비 시즌과 연계해 본격적인 온라인 판촉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광군제 당일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식품을 구매했던 경험이 있는 소비자 200만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경품증정·더블포인트·무료배송을 지원한다.


한국관에 처음 입점 판매하는 샤인머스켓 포도·6년근홍삼·유제품·장류·영유아식품을 중점 판매 품목으로 선정, 소비자와의 접점형 마케팅을 지원한다.


중국 내 영향력이 있는 파워인플루언서 왕홍과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모바일 생방송 판촉’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연말까지 입점 품목을 1000종으로 확대하고 티몰의 성공사례를 다른 플랫폼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식품 국가관’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나설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시대에 수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 정책도 온라인·비대면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고 우리 경제 반등의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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