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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위, 15일 소비자신용 법안 온라인 공청회 개최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 통해 공개

금융위원회는 15일 소비자신용에 관한 법률안 내용을 다룰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청회는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금융위 온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오전 9시부터 볼 수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를 비롯, 채권금융기관으로서의 은행연합회, 수탁추심업자로서의 신용정보협회, 매입추심업자로서의 대부금융협회가 참석하고 서울대학교 이동진 교수(민법), 자본시장연구원 박창균 선임연구위원(경제·경영), 신용회복위원회(개인채무자 재기지원) 등이 발표한다.


금융위는 공청회의 ‘청중석 의견’ 식순을 대체해 법안에 대한 의견을 16일까지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 (microfinance@korea.kr)에서 제출받은 후, 기존 의견과의 중복 여부 등을 검토해 필요시 추가영상을 제작·게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소비자신용에 관한 법률안 온라인공청회’를 열고 주요 이해관계자와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은 지난 9월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입법예고된 바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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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