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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성인 온라인 평생교육2기 수강생 모집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배호기)은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독서와 글쓰기 활동으로 시민들의 인문 소양 함양 증진에 기여하고자 비대면 온라인강좌 4개를 개설해 내달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강좌는 ▲혼자 읽기 힘든 고전을 함께 읽으며 독서의 깊이를 더해보는 퇴근길 목민심서 함께 읽기 ▲주말 오전 함께 읽기로 삶의 즐거움을 공유해보는 토요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함께 읽기 ▲서평 쓰기를 통해 글쓰기 능력 향상할 수 있는 서평 쓰기 첫걸음 ▲낭독을 통해 발음 교정 및 생활에 활력을 찾는 낭독의 발견 등 4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228)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든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문화과(☎053-231-2832∼3)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야간과 주말 시간에 도서관까지 오지 않고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참가자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인문 소양을 높이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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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에 세번째 '청소년 자율공간' 마련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을 17일 남구 진월동에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자율공간'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사업으로, 청소년이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오락 체험, 학습,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소규모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남구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은 지난해 개소한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에 이은 세 번째 공간으로, ▲청소년 전용 라운지 ▲노래방 ▲포토부스 ▲게임존 ▲북카페 등을 갖췄다. 특히 야외테라스에는 캠핑장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광주시는 '자율공간'을 조성할 때 청소년들이 공간 기획과 조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청소년 정책 실현의 플랫폼이자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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