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5.2℃
  • 제주 0.2℃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울진군시설관리사업소, 관내 초등학교에 학습용 나비알 분양

'학교에 나비가 훨훨' 교실에 생동감, 호기심 넘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생산한 나비알을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나비알은 배추흰나비와 큰줄흰나비의 알로 케일(애벌레 먹이식물)과 함께 분양되었으며, 나비생태설명서를 비롯해 사육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과 함께 무료 분양했다.

 


나비알 분양 사업은 초등학교 3학년의 과학 교과과정과 관련해,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모든 과정(30~35일 소요)을 교실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 기회와 생명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은 자체사육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분양하고 있어 타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로 손꼽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학생들이 나비를 키우면서 관찰할 수 있는 산교육의 기회 제공은 물론, 교과 과정과 연계되므로 학습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울진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학교 교과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호랑나비등도 자체증식을 통해 필요한 학교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전국

더보기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남해바래길 27개 코스 '로컬100' 선정…우수 문화 명소 입증 【국제일보】 남해군은 다랭이마을과 남해바래길 27개 코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2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매력성과 특화성을 갖춘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와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로컬100 선정은 국민과 지자체 추천을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후보 선정, 국민 투표 및 전문가 최종 평가 등을 거쳐 이뤄졌다. 두 곳은 '우수 지역문화공간' 유형에 선정됐다. 특히 남해군은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2개소가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지역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전통 농경문화의 상징성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지난 2005년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바 있다. 남해바래길 27개 코스는 남해 전역을 아우르는 총연장 263㎞의 걷기 길로, 바다와 숲, 마을 풍경을 따라 남해만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관광자원이다. 이번 선정으로 두 곳은 향후 2년간 정부의 집중 마케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