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수)

  • 흐림동두천 -12.5℃
  • 구름조금강릉 -5.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3.2℃
  • 맑음부산 -1.1℃
  • 맑음고창 -5.4℃
  • 맑음제주 2.7℃
  • 흐림강화 -11.6℃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대구 공동체 지킴이 생활치료센터, 중앙교육연수원에 재개소

 

대구시는 유흥주점 및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대구 동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에 120병상 규모의 대구·경북 권역별 생활치료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방역상황이 엄중해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생활치료센터를 재개소하기로 했다.

 

센터는 의료진과 군 병력, 경찰·소방 인력 등 5개 반 33명 정도로 운영된다.

 

의료진은 대구 영남대 병원 의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 11명이 치료와 모니터링, 심리상담을 전담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 내 의료진 중 한 명을 환자 관리 총괄 단장으로 지정해 위급상황 발생 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센터 내에는 고막체온계와 산소포화도 측정기, 수동혈압계, 청진기, 자동제세동기(AED) 등 각종 의료 장비와 의약품, 마스크, 손소독제, 방호복 등도 갖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생활치료센터 입소환자들이 조기에 가족과 일상의 품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구 공동체를 위해 연수 시설을 제공해 준 중앙교육연수원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접종만이 일상 회복의 지름길이다"며 "지난 1차 대유행을 이겨낸 대구 시민정신으로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전국

더보기
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