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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교육청, 평생교육 유공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1 평생교육(문해교육)분야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문해교육 지원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관계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고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우수 사례 전파하고 있다.

 

2021년에는 전국의 교육청 1곳, 평생학습관 1곳, 지자체 2곳, 법인 3곳, 개인 15명이 평생교육(문해교육) 교육부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학력인정문해교육프로그램인 '대구내일학교'를 설립해 현재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1,513명의 성인 학습자들에게 초등·중등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 부여로 건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전국 17개 교육청 중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력인정문해교육프로그램은 대구내일학교가 유일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대구내일학교'를 통해 더 많은 성인학습자들에게 학습기회와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대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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