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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시교육청, 대구지역 다문화교육 코디네이터 교육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12일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문화교육 코디네이터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코디네이터는 결혼을 통해 한국에 온 다양한 국적의 이주배경 여성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의 부모에게 출신국 언어로 자녀교육 및 양육정보를 제공해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청 소속 다문화교육 코디네이터 및 가족센터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과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의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대구시청과 연계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한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다(多)-잇다'서비스 활용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다(多)-잇다'서비스는 교육청, 지역사회, 학교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국어로 학교 홈페이지 번역, 문자, 통역, 상담, 유튜브 자막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장정묵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청이 긴밀하게 협조해 다문화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문화학생의 올바른 성장지원을 함께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음에도 상호 업무교류 및 협업 지원으로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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