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7.9℃
  • 구름많음강릉 -0.1℃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4.8℃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0.5℃
  • 구름많음광주 -2.7℃
  • 맑음부산 2.6℃
  • 구름많음고창 -3.1℃
  • 제주 1.9℃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4.8℃
  • 구름많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국제

남아공 원자력공사, 한전·美기업과 협력 양해각서

중국 국영 원전기업과도 의향서 체결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원자력공사(NECSA)가 한국전력공사, 미국 첨단 소재 기업 ASP아이소톱스(ASPI)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현지 매체 뉴스24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시엔초 라모코파 남아공 전기에너지부 장관은 전날 MOU 체결식에서 "원자력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라늄을 중요 광물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MOU가 우리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원자력공사는 MOU 체결로 원자력 분야에서 상호 정보 교환, 협력, 모범 사례와 경험 공유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중국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와 향후 MOU 체결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에도 서명했다고 뉴스24는 덧붙였다.

한전과 CNNC는 남아공의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 입찰을 준비 중이며 ASPI는 공기역학적 분리 프로세스(ASP)를 통해 동위원소를 농축하는 나스닥 상장 기업이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의 유일한 원전 보유국이다.

케이프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곳에 쿠벅 원전 1·2호기 등 두 기(1천800㎿)를 운영하고 있고, 이르면 2032년 가동을 목표로 2천500㎿급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이다.




전국

더보기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남해바래길 27개 코스 '로컬100' 선정…우수 문화 명소 입증 【국제일보】 남해군은 다랭이마을과 남해바래길 27개 코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2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매력성과 특화성을 갖춘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와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로컬100 선정은 국민과 지자체 추천을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후보 선정, 국민 투표 및 전문가 최종 평가 등을 거쳐 이뤄졌다. 두 곳은 '우수 지역문화공간' 유형에 선정됐다. 특히 남해군은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2개소가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지역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전통 농경문화의 상징성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지난 2005년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바 있다. 남해바래길 27개 코스는 남해 전역을 아우르는 총연장 263㎞의 걷기 길로, 바다와 숲, 마을 풍경을 따라 남해만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관광자원이다. 이번 선정으로 두 곳은 향후 2년간 정부의 집중 마케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