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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븐틴, 정규 5집에 13인 전원 솔로곡…타이틀곡은 '썬더'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는 수록곡 작사·작곡…26일 발매



(서울=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이 이달 발매되는 신보에 멤버 13인 전원의 솔로곡을 담는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발매하는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 수록곡 리스트를 14일 공개했다.

'해피 버스트데이'에는 타이틀곡 '썬더'(THUNDER)를 비롯한 단체곡 3곡과 멤버별 솔로곡 13곡 등 총 16개 트랙이 실렸다. 이는 세븐틴의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신곡 수다.

'썬더'는 세븐틴이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모습을 천둥과 번개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단체곡 '배드 인플루언스'(Bad Influence)는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작사·작곡·프로듀싱했다. 

솔로곡으로는 리더 에스쿱스의 '정글'(Jungle), 우지의 '운명', 승관의 '레인드롭스'(Raindrops) 등이 담긴다. 

호시의 '대미지'(Damage)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겸 래퍼 팀버랜드가 피처링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인 정한도 '우연'을 노래했다.

세븐틴은 앨범 발매일에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이들은 23∼2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열며, 25일 잠수교에서 공연 '버스트 스테이지'(BURST Stag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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