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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캐리비안 베이, 13일부터 '썸머 페스티벌'…3주 앞당겨 개막



(용인=연합뉴스)  에버랜드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87일간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때 이른 무더위로 예년보다 3주가량 앞당겨 축제를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 썸머 페스티벌은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다룬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 '원피스'와 콜라보해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는 대항해 시대 해적들의 주요 활동지로 유명했던 중남미 카리브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워터파크이다.

축제 기간 밀짚모자 해적 등 캐릭터 포토존, 해적단이 요리를 담당하는 먹거리 코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내달 초에는 파도풀에서 유명 디제이들의 선곡에 맞춰 K팝, EDM, 힙합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마련된다.

다음 달 12일에는 원피스 OST로 유명한 '우리의 꿈'을 부른 가수 코요태의 환상적인 무대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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