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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스오피스] '귀멸의 칼날' 3주째 독주…관객 수 400만명 육박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예매율 1위



(서울=연합뉴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 수가 400만명에 육박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지난 5∼7일 49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46.8%)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5만7천여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이날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귀멸의 칼날'은 사람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혈귀'와 그에 맞서는 '귀살대' 간의 마지막 대전을 그린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연출했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같은 기간 16만4천여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를 기른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연쇄 살인범과 기자 간의 심리 게임을 그린 조여정·정성일 주연의 '살인자 리포트'는 14만9천여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예매율 1위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예매율이 23.0%, 예매 관객 수는 6만4천여명이었다.

'어쩔수가없다'는 해고된 가장 만수(이병헌 분)가 재취업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근 열린 제82회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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