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 맑음동두천 14.2℃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7.7℃
  • 맑음대전 14.8℃
  • 맑음대구 18.1℃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7.9℃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4.8℃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16.0℃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전남광주ㆍ제주

전남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본격 가동



【국제일보】  전라남도는 2026년 3월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설과 결빙에 따른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대책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주요 관리 대상은 고갯길, 상습결빙구간 등 134개 노선 총 247.1km다. 전남도는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3천여 명 규모의 단계별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 기상특보와 도로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적설 시 즉시 대응해 도로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제설대책을 위해 시군과 함께 염화칼슘 1천998톤, 소금 4천810톤, 친환경 제설제 5천765톤, 제설장비 2천27대를 확보했다.

특히 산악지역 등 상습결빙구간에는 즉각 대응이 가능한 염수분사 자동화 시스템 40개소를 운영하며, 올해 국비 12억 원을 투입해 5개소(진도터널·순천 서평터널·순천 수릿재터널·광양 진월교·담양 추월산터널)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북부·중부·서부·동부 권역별 제설창고 4개소를 운영해 자재 공급을 원활히 하고, 눈·결빙 상황에서도 교통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노선별 우회도로를 지정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시군 제설부서, 국지도·지방도 현장 유지관리, 이순신대교 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며, 적설 예보 시 상습 결빙 지역과 중점 관리 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효율적 제설 작업과 도로 안전 확보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사전점검을 통해 제설 작업에 대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빈틈없는 각종 대책으로 도민 안전사고 제로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백령도 간척지 물들인 코스모스 꽃물결, 가을 관광객 맞이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람결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는 드넓은 간척지를 분홍빛과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백령도를 찾은 방문객들은 만개한 코스모스 단지를 산책하고 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정취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있다. 인천 옹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등 계절에 맞춘 다양한 경관작물을 식재하고 쉼터를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특히, 가을철 대표 경관 작물인 코스모스는 백령도 특유의 광활한 간척지 풍경과 어우러져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진촌지구 간척지는 관광용 경관 단지뿐만 아니라 백령도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농업 연구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벼 생산력 검정 시험포와 콩 지역 적응 시험포 등이 함께 운영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경관작물을 조성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피플

더보기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기관 성장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희종 회장은 취임 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기관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말 문화 레저공기업’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사행성 이미지 탈피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 2.0’을 고도화하며 경마 이용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미래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수의학자 출신인 우 회장은 ‘말에 대한 생명존중’을 경영원칙으로 명문화하고, 재활승마 확대를 포함한 경마 수익의 공공 환원 체계를 확대한 점도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국민 신뢰 회복과 혁신에 기울인 노력이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화 정책을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