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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BS, 美 싱클레어와 MOU…'AI 데이터 서비스' 공동 개발

델 팍스 싱클레어 사장(좌측)과 박장범 KBS 사장(우측)


(서울=연합뉴스) KBS가 미국 미디어 기업 싱클레어 방송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8일 KBS에 따르면 박장범 KBS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싱클레어 방송그룹의 델 팍스 기술총괄 사장과 'AI 기반 데이터 캐스팅 서비스 협력에 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AI 기술로 분석한 사용자들의 정밀 위치를 활용해 미국 현지 사정에 맞춘 재난 정보와 대피 정보 제공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의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는 자체 개발한 정밀 위치 기술을 통해 교통정보, 재난정보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기술을 축적해 왔다. 싱클레어 방송그룹은 미국 내 198개 방송국을 보유한 미디어 기업으로, 차량 및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브로드캐스트앱(BA) 기술 역량을 갖췄다.

박장범 KBS 사장은 "이번 협약은 방송 통신 융합 기술을 활용해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및 모빌리티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올해 사업 상용화가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 팍스 싱클레어 방송그룹 사장은 "KBS와의 협력을 통해 전장·모빌리티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한국에서 실증하고, 북미와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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