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3.5℃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8.1℃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0.2℃
  • 맑음고창 4.9℃
  • 맑음제주 11.6℃
  • 흐림강화 -0.1℃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문화

KBS, 美 싱클레어와 MOU…'AI 데이터 서비스' 공동 개발

델 팍스 싱클레어 사장(좌측)과 박장범 KBS 사장(우측)


(서울=연합뉴스) KBS가 미국 미디어 기업 싱클레어 방송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8일 KBS에 따르면 박장범 KBS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싱클레어 방송그룹의 델 팍스 기술총괄 사장과 'AI 기반 데이터 캐스팅 서비스 협력에 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AI 기술로 분석한 사용자들의 정밀 위치를 활용해 미국 현지 사정에 맞춘 재난 정보와 대피 정보 제공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의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는 자체 개발한 정밀 위치 기술을 통해 교통정보, 재난정보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기술을 축적해 왔다. 싱클레어 방송그룹은 미국 내 198개 방송국을 보유한 미디어 기업으로, 차량 및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브로드캐스트앱(BA) 기술 역량을 갖췄다.

박장범 KBS 사장은 "이번 협약은 방송 통신 융합 기술을 활용해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및 모빌리티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올해 사업 상용화가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 팍스 싱클레어 방송그룹 사장은 "KBS와의 협력을 통해 전장·모빌리티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한국에서 실증하고, 북미와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더보기
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