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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신속집행 평가 상·하반기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국제일보】  충북 옥천군이 2025년 신속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성과를 인정받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비·투자 분야 우수 지자체로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하반기에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옥천군은 지난 2일 충북도에서 발표한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1,426억 원 대비 114억 원을 초과한 1,540억 원을 집행, 집행률 110.74%를 기록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옥천군의 체계적인 재정 운용과 신속한 집행 전략이 연중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군에서는 상·하반기 모두 재정 집행의 속도와 효과에 중점을 두고 주요 사업을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예산이 지역 내에서 빠르게 순환되도록 유도했다. 특히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소비·투자성 지출을 앞당겨 집행해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 일자리 유지 등 신속집행의 파급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썼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도로 정비, 재해·재난 복구 등 준공이 예정된 주요 투자사업의 집행 시기를 앞당겨 사업의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했으며, 민생과 군민의 안전에 직결된 핵심 분야에 대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재정 집행은 단순한 실적 달성을 넘어, 예산이 현장에서 실제로 집행되며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상·하반기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 집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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