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기관·개인 투자자들과 만나 자본시장 안정화 및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는 18일 이 대통령 주재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 슬로건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과 기관투자자, 청년 등 개인투자자들이 참석하며 KTV로 생중계된다.
강 대변인은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자본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4대 개혁 방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시장 질서 확립을 통한 신뢰 회복 방안, 주주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확대하기 위한 방안, 자본시장 혁신 방안,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된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4대 개혁 방안의 세부 내용을 자세히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수석실이 새 학기를 맞아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포함한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예체능 부문 사교육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강사들에 대한 국가 예산 지원 현황이나 방과 후 수업에 대한 예산 지원 실태, 윤석열 정부 당시 삭감됐던 문화예술 분야 예산 복원 여부 등을 묻기도 했다고 강 대변인이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