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6.0℃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5.3℃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6.1℃
  • 맑음부산 18.3℃
  • 맑음고창 13.4℃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5.6℃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문화

쇼트트랙 최민정, 대표 선발전 여자 500m 1위…종합 1위로 껑충


(서울=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둘째 날 여자 500m에서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43초787의 기록으로 심석희(43초850·서울시청), 김은서(43초953·화성시청)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번 레인에서 출발한 최민정은 곧바로 선두 자리를 꿰찼고 이후 전력 질주로 레이스를 주도했다.

최민정은 전날 여자 1,500m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여자 500m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 순위 1위로 뛰어올랐다.

그는 9일 열리는 1차 선발대회 마지막 경기인 여자 1,000m와 11∼12일까지 열리는 2차 선발대회 3개 종목 경기를 통해 대표팀 재승선을 노린다.

세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한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뒤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다.

최민정은 선수 은퇴는 잠시 미뤄둔 채 다시 훈련에 전념했고, 이번 선발전에 정상 출전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500m에선 김태성(화성시청)이 41초60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이정민(41초805·성남시청)이 2위, 박장혁(41초927·스포츠토토)이 3위를 차지했다.

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한 신동민(화성시청)은 결승서 넘어져 레이스를 끝마치지 못했다.

차기 시즌 국가대표는 1, 2차 선발대회 남녀 500m와 1,000m, 1,500m 3개 종목의 순위 점수를 모두 합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하며 1차 대회 남녀 상위 24명이 2차 선발대회에 진출한다.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남자부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부 김길리(성남시청)는 규정에 따라 차기 시즌 남녀 대표팀에 자동 선발된다.

이에 따라 1∼2차 대회 남녀 종합 순위 1∼7위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한다.

임종언, 김길리와 함께 남녀부 1∼2위에 오른 선수들은 차기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출전 자격을 받는다.




전국

더보기
백령도 간척지 물들인 코스모스 꽃물결, 가을 관광객 맞이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람결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는 드넓은 간척지를 분홍빛과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백령도를 찾은 방문객들은 만개한 코스모스 단지를 산책하고 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정취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있다. 인천 옹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등 계절에 맞춘 다양한 경관작물을 식재하고 쉼터를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특히, 가을철 대표 경관 작물인 코스모스는 백령도 특유의 광활한 간척지 풍경과 어우러져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진촌지구 간척지는 관광용 경관 단지뿐만 아니라 백령도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농업 연구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벼 생산력 검정 시험포와 콩 지역 적응 시험포 등이 함께 운영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경관작물을 조성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피플

더보기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기관 성장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희종 회장은 취임 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기관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말 문화 레저공기업’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사행성 이미지 탈피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 2.0’을 고도화하며 경마 이용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미래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수의학자 출신인 우 회장은 ‘말에 대한 생명존중’을 경영원칙으로 명문화하고, 재활승마 확대를 포함한 경마 수익의 공공 환원 체계를 확대한 점도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국민 신뢰 회복과 혁신에 기울인 노력이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화 정책을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