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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하동읍 31면 임시주차장 개방…도심 주차난 숨통 트인다


【국제일보】  하동군이 읍내 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남의 광장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하동읍 읍내리 123-5번지 일원(총 1156㎡)에 위치하며, 총 31면의 쾌적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해당 부지는 과거 GS주유소가 폐업한 이후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함과 동시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하동군이 유휴부지를 매입해 군민을 위한 공익적 생활 기반 시설로 완벽하게 탈바꿈시켰다.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회전교차로 및 도심 중심 상권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다. 그동안 상습적인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주정차 문제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으나, 이번 공영주차장 정식 개방을 통해 도심 내 주차 갈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방치된 도심 공간을 주민 친화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접근성 개선은 물론 보행자 안전 확보와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방치됐던 부지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돼 뜻깊다"라며, "도심 주차난 완화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인 만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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