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인119안전센터 이전 준공식 성대히 열려 - 송완용 정무부지사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 참석 축하 정읍소방서는 11월 13일(금)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 119안전센터 신청사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 507-1)에서 송완용 부지사, 유성엽 국회의원이학수·고영규 도의원, 강광 정읍시장과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신청사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도지사 식사, 유성엽 국회의원, 이학수 도의원 및 정읍시장, 정읍시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제막식, 기념식수, 청사순시 등으로 이어졌다. 송완용 부지사는 식사에서 “청사 이전은 정읍시민의 오랜 숙원사항이 이루어진 것으로 전 소방가족 및 정읍시민과 함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며,새로운 각오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신청사는 부지면적 3,023㎡에 연면적 546㎡의 2층 규모로 도비 10억여 원이 투입되어 2009년 5월 착공하여 2009년 10월에 완공 되었으며, 신태인119안전센터는 1992년 구청사에서 개소 이래 17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되었
- 명품수박 지역전문가 양성, 1년 전문교육 과정 토양학 전문가 농촌진흥청 홍종운 박사 특별강연 농한기인 요즘 전북지역 수박재배 농가들이 명품수박 생산기술을 배우기 위해 주경야독(晝耕夜讀)에 푹 빠졌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FTA, DDA 협상 등 농산물 자유무역 체제하에서 핵심 전략품목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박 스터디그룹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전문능력을 갖춘 지역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박 스터디그룹 전문교육과정은 참여하는 회원들이 주간에는 영농현장에서 일을 하고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수요자 맞춤형 시기별 전문교육과정을 운영, 60명의 회원이 지난 1월부터 매월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유통전략 및 선진농장 벤치마킹에 나서 명품수박 생산기술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13일(금), 천안 목천읍 교촌리에서 2개동 16세대 입주식 - 충남도는 한국사랑의 집짓기 운동 천안,아산지회(이사장 유영완)와 13일(금) 오후 2시에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 현장에서 ‘2009 사랑의 집짓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으로 16세대 63명의 세대원이 사랑의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으며, 사랑의 집짓기 운동 천안?아산지회는 올해 1차로 2개동 16세대 준공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주택 12세대와 마을회관 1동 및 어린이 놀이터를, 2011년에는 주택 16세대를, 2012년에는 주택12세대를 건립하는 등 14,200㎡(4,300평) 부지에 총 56세대의 주택과 마을회관 1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오늘 준공식이 진행되기까지는 13,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고 충남도, 천안시 등 지자체 그리고 삼성건설, 정림건축 등 민간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이 날 이인화 도 행정부지사가 입주 예정자에게 열쇠를 전달하고, 후원자가 입주세대를 방문하여 행복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이인화 충남도부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자원봉사자와 입주예정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사업은 희
- “2009 충남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 열려 - 전국관광사진공모전에서 충남 천안의 윤 예(여, 54세, 천안 원성동)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협회의(회장 서성강) 주관, 2008년 11월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지난 10월 20일까지 접수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윤 예씨는 “독립기념관의 운해(雲海)”라는 작품을 출품,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구름이 낮게 깔린 상태의 대기를 적절하게 포착하여 신비감을 주고, 민족의 얼이 서려있는 독립기념관과의 구도가 탁월하게 맞아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 밖에 ▲우수상에는 김민섭(52세, 서울 영등포구)씨의 “지실 줄다리기 3” ▲특별상에는 서형경(54세, 충북 청주)씨의 “외암리의 가을”이 각각 차지했으며, 그 외 특선과 입선으로 모두 90점이 입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비롯하여 입상자들에게는 총1,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입상자들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를 인정받게 되며 일정 수준의 점수를 획득하면 정식회원으로 등록되어 프로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심사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
강원도에서는 ‘09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나오는 산물을 이용하여 도립화목원 안에 정자(반비정)를 제작 설치하고 이 곳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한 목재가공 활용 실태와 정부의 녹색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의 목재가공기술 습득으로 자활능력의 시범사례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 반비정의 제작설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로서 관내 숲가꾸기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목재가공기술을 전수받아 “목공작업단(8명)”을 구성하였으며, 이번 도립화목원내에 보름만에 완공 선보이게 되었다.
- 2009년 강원도 자율관리어업 연찬회 개최 - 강원도환동해출장소(소장 김홍주)에서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교육연구센타에서 도내 58개 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 어업인 및 관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율관리사업을 통한 어촌경제 선진화 실현이라는 주제로 「2009년 강원도 자율관리어업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2009년도 자율관리어업 추진 성과, 한국수산회의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 추진결과 및 강릉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 외 3개 모범공동체의 자율관리어업 우수 사례에 대하여 발표를 한다. 한편, 2009년도 강원도 자율관리어업은 전국 최다인 11개소의 신규 공동체를 발굴하였으며, 2010년도 자율관리어업 지원 사업비로 27개공동체에 30억 3천만원이 확정되어 전국 최고의 지원율을 이루었으며, 자율관리어업 평가결과 풍요 3, 모범 32개공동체 선정되는 등 비약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자율관리공동체의 정보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지속적인 확대, 내실화를 통하여 전국 제일의 자율관리어업 추진 道를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료인력 부족지역은 군의관 등 추가 투입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중앙재난대책본부가 12일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학생 백신 접종은 지난 11일 시작돼 그 날 하루 490개 학교 17만 8671명이 접종을 마쳤다. 12일에도 383개 학교 약 15만명이 예방주사를 맞았다. 중대본은 “11일 접종 후 12명이 이상 이상 반응을 신고했으나, 대부분 현기증·두통·구토·식은땀 등 경미한 증세로 30분 안정을 취한 후 회복돼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부는 학교 예방접종을 실시함에 있어 예진의사가 부족한 지역에는 군의사 등 추가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현재 학교예방접종을 위해 총 1334개 예방 접종팀이 편성되었으나, 지역마다 의료자원에 차이가 있어 97개 시군구 247개 접종팀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1차로 국방부로부터 군의관 150명을 지원받아 16일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59개 시군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군의관 지원 후에도 학교 예방접종팀이 적정기준보다 1~2개 팀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군구에는 대한병원협회의 협조를 받아 의료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인력 부족 시군구는 전
저소득가족 대상으로 2009년 복지관광 특별행사 시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가 주관하는 '2009복지관광(나눔여행)가을철 특별행사'가 1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전국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120명씩 선발된 참가자들은 14일에는 서울 및 인천·용인 내 주요 명소를 돌아보고 15일에는 한강공원에 재집결하여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11월 15일 오전에는 선유도 공원에서 '2010년 희망의 연날리기' 및 '손끝으로 만드는 희망 세상' 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에서 모인 600명의 참가자가 함께 연을 제작하고 플랜카드에 손도장을 남기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부와 중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복지관광 행사는 올해 설날과 추석에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문화부에서는 이러한 계기별 특별행사를 내년에도 계속 진행하며, 향후 기업체 및 개인의 기부, 관광업계의 참여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49개 웹하드 297점 삭제조치, 오프라인에서도 불법 DVD 적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2일, 영화 "박쥐"불법 동영상 유포와 관련 문화부 특별 사법경찰(자작권경찰)이 대대적인 온 오프라인 단속에 착수하였으며,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불법 동영상을 전송한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웹하드P2P사이트 등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협조를 받아 11.12 오전까지 총 49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297점의 불법 동영상을 적발 삭제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이번에 불법 동영상이 적발된 15개 웹하드 업체에 대하여 우선적으로,'불법물의 삭제 전송을 중단해 줄 것'과'불법물을 복제 전송한 자에 대해서도 경고해 줄 것'등을 시정권고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 유출과 거의 동시에 오프라인상에서도 '박쥐'불법 DVD가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화부는 온라인 단속과 병행해 용산전자상가를 비롯한 역세권 노점상 등에 대한 단속에 착수한 결과, 12일 현재 총 13점의 불법복제 DVD를 적발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화부는 온 오프라인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식량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11월16일(월) 로마를 방문한다. 장 장관은 FAO 식량안보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식량부족과 기아문제 해결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식량문제 해결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임을 밝히고, 국제 곡물가격의 변동성 원인 규명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제안 등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 장관은 회의기간 동안, 호주·뉴질랜드·노르웨이 등 주요국 대표들과 FTA등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귀국길에 WTO사무국(제네바) Lamy 사무총장과 면담하는 등 DDA 농업협상에서 우리나라 입장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등 외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제1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연합과 (특)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11월 14일 충남 태안군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서해안 허베이스프리트호 유류오염 사고 2주년에 즈음하여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바다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행사는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낚시대회와 수중 침적폐기물을 수거하는 다기능청소선 시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지역특산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와 어탁작품 전시회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잡은 물고기(조피볼락)의 크기(전장 기준) 순서대로 장관상과 수협중앙회 등의 기관장상과 부상이 수여되고, 그 외에 다양한 특별상과 추첨상 뿐만 아니라 푸짐한 기념품 등도 제공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낚시인의 환경보존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전국단위 낚시대회를 바다와 민물에서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도 300여명의 낚시인들이 참가를 신청하여 조기 마감됨으로써 많은 낚시
- 우수수산물 및 신제품 소개 등 한국 식문화 전파 거양 농림수산식품부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중국 청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2009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주)대창식품 등 우리 수산물 수출업체 10개사가 건해삼, 활넙치, 가공전복, 조미김 등 30개 품목을 출품하여 12,207천불 수출계약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건조기술을 적용한 마른해삼과 전복은 현지 바이어와 내방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수출상담이 이어져 향후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도 보령성 광장 수산물 로드쇼 행사에서 굴튀김, 전복버터구이 등 시식회와 미역 등 가공품 증정행사를 통해 우리수산물을 청도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큰 호응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인구 13억 거대 중국 시장 확대의 기회로서, 특히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의 출품으로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내어 앞으로 한국수산물의 수출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양대 박재근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종호 선임연구원 - - 우리나라 고급 연구인력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는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에서 기술이전 수입이 가장 많은 연구자는 누구일까? 최근 특허청(청장 고정식)이 각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양대 박재근 교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종호 선임연구원이 각각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에서 기술이전 수입이 가장 많은 연구자로 조사되었다. 대학 연구자 중 1위인 한양대 박재근 교수는 반도체 소자인 무결정 웨이퍼, 중금속 오염을 스스로 정화하는 슈퍼실리콘 웨이퍼, 나노 SOI 등 메모리 반도체 소자의 수율과 집적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반도체 핵심재료를 세계 최초로 국내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그 원천기술을 해외 재료생산 업체에 기술이전 하였다. 박교수는 반도체 핵심재료의 세계 최초 개발과 원천기술의 선진국 수출로 반도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택환 서울대 교수는 암 진단과 치료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100나노미터(㎚) 이하의 다공성 나노입자 제조기술 등을 개발, 기술이전에 성공하여 대학 연구자 중 2위에 올랐다(총 23억원). 동 기술은 자
- MOU체결,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업·투자자본과의 연계까지 - 특허청과 한국연구재단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기획단계에서부터 ‘돈되는 강한 특허’ 창출하는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화를 촉진하는 ‘지식재산 사업화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61개 대학과 출연(연)이 참여하는 R&D IP 협의회를 구성, 공동운영하고 국가 연구개발 성과 제고와 유망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사업화와 투자자본과의 연계를 추진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정식 특허청장과 박찬모 연구재단 이사장은 12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한국연구재단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정은 국가 지식재산권을 총괄하는 정부기관과 국내 R&D 체제 구축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하는 관리기관간 협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며, 국가 R&D 성과가 기업·투자자본과 연계되어 조기 상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R&D 성과의 활용·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은 ▲대학 및 출연(연) R&D IP 협의회의 공동 구성 및 운영▲대학 및 출연(연) 대상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전파 ▲지식재산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2010.10.25~29) 조직위 출범 국토해양부, 부산광역시, (사)ITS Korea는 11월 13일(금)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ITS 세계대회(ITS World Congress)는 지능형교통체계 분야 세계최대 전시회 및 학술대회로, 1994년 제1회 프랑스 파리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 첨단교통 분야 기업·학계·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각종 신기술과 제품을 발표·전시하는 행사로, 일명 ‘교통올림픽’으로 불린다. * ITS(지능형교통체계)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내년 부산 ITS 세계대회를 1년여 앞두고 개최되는 조직위원회 출범식 행사에는 공동 대회장인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조직위원장인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ITS Korea 회장)을 비롯하여,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된 국회의원 정의화, 유기준, 조경태, 현기환, 박상은 의원과 현대자동차 양승석 사장, 장마리위뜨리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서울통신기술 오세영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황기연 원장, 부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