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폐석재의 현장 활용 확대와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협의를 진행한 결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5월 14일 발표한 ‘순환자원 지정 고시’에 폐석재 관련 내용이 반영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폐석재의 순환이용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에 순환자원으로 지정된 폐석재는 석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해당 품목은 유해물질 시험분석과 품질검사를 거쳐 환경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앞으로 골재와 건설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촉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그간 폐석재는 활용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폐기물 규제를 적용받으면서 현장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석재업계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 산림청은 제도 시행에 맞춰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6월 중 석재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순환자원 제도 설명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순환자원 지정 내용, 처리 절차, 현장 적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현장 애로 사항도 청취한다. 김기철 산림청 산지정책과장은 “이번 순환자원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0일 경상남도 진주시 한치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2026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이 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업용 저수지,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시설,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점검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농업용 저수지 관리 상황을 확인하며, 관리 수위 준수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사 시에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KT&G(사장 방경만)가 최근 유류비 급등 등 영향으로 비용 부담이 늘어난 잎담배 경작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농가로부터 매입하는 국산엽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유가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KT&G는 지난해 대비 국산엽 매입에 약 22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며, 물가인상분을 상회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잎담배 농가와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T&G는 지난 19일 연초생산안정화재단에서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에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 지원금 총 4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잎담배 재배 농업인의 건강검진비와 경작인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되며, 약 75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KT&G는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14년째 건강검진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혜를 받은 누적 경작인 수는 약 1만 6,500여 명에 달한다. 한편, KT&G는 2002년부터 매년 국산 잎담배를 100% 전량 매입하며, 농가의 소득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영농기 자금난을 겪는 농가를 위해서는 구매 예정 대금의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안의 범위와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기존 시스템과 네트워크 중심의 보안을 넘어 AI, 클라우드, 통신 인프라, 개인정보보호, 보안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는 융합형 보안 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KT(대표 박윤영)는 서울대학교와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확산에 따른 보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 연구, 기술교류를 연계한 융합보안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융합보안 분야 인재 양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KT그룹의 AI 융합보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방향을 논의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AI,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통신·네트워크 보안 등 차세대 보안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정책, 규제, 개인정보보호, 보안 거버넌스 등 보안 리더가 요구하는 역량도 반영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된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AI 기술 확산과 함께 보안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우리나라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기반의 희귀·특산식물 현지외 보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은 자생지 조사, 식물자원 수집, 증식기술 개발, 현지외 보전, 이력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을 목표로 한다. 산림청이 총괄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며, 국·공·사립 수목원과 식물원, 대학·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국가 단위 보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국립수목원은 전국 천리포수목원 등 31개 보전기관과 협력해 희귀·특산식물 454종을 현지외 보전하고 있다. 희귀·특산식물은 개체 수가 적고 분포 지역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으며, 기후변화와 자생지 변화에 민감해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권역별 자생지 조사와 개체군 모니터링을 통해 분포 정보를 확보하고, 수집된 식물자원을 바탕으로 종별 특성에 맞는 증식기술을 개발해 현지외 보전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희귀·특산식물의 조사·수집·모니터링 체계 구축, 중복보전을 위한 증식, 보전기관 보유식물 이력관리를 중점 추진
국세청은 최근 매물이 다시 감소하며 가격상승 기대감이 확산되는 등 부동산 시장 불안요인이 커지는 가운데, 탈세검증이 필요한 거래 유형을 선별하고 탈루혐의자 127명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간 공유받는 자금조달계획서를 토대로 소득·재산 내역 등 다양한 자료와 연계하여 탈루혐의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자금출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업소득을 누락하거나, 법인자금을 유출해 주택 취득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관련 사업체까지 범위를 확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조세를 포탈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자 세부 유형은 ▲대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현금부자, 사인간 채무 과다자 ▲시세차익을 노리고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다주택자 ▲시장과열 조짐이 나타나는 가격 상승지역 주택 취득자 ▲3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 취득자 등이다. 이번 조사 대상자의 주택 취득규모는 약 3600억 원에 달하며, 탈루 금액은 17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대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현금부자, 사인간 채무 과다자 대규모 현금을 동원하여 고가 아파트를 취
해양수산부가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시기인 어한기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공급 물량 중 최대 수준의 비축수산물을 즉시 공급한다. 해수부는 금어기 등으로 인해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57일간 비축 물량 최대 8000 톤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19일 전했다. 품목별 공급량은 명태 5500톤, 고등어 1000톤, 오징어 900톤, 갈치 600톤이다. 가격이 올랐거나 생산 등 수급이 불안정한 품목이 우선 선정됐고 시장 공급량은 공급기간 동안 가격 변동 상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조절될 예정이다. 전통시장·마트, 온·오프라인 도매시장, 기업 간 거래(B2B) 등 다양한 경로로 공급되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일부 품목은 고등어 필렛, 절단 동태, 건오징어 등 가공품으로 공급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높은 물가, 금·휴어기 도래, 수산물 수급 동향을 고려해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길 바라고 조업이 재개되기 전까지 가격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고용노동부는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피해 우려 업종이 밀집된 8개 시·도를 대상으로, 고용둔화 대응 지원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버팀이음프로젝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와 재난 등으로 인한 고용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편성한 450억 원 규모 본예산에 더해, 추경 120억 원을 긴급 편성해 중동전쟁 피해 우려 지역을 지원한다. 노동부는 9개 시·도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검토해 지원이 시급한 8개 지역과 대상 사업을 선정했으며, 지역별 산업 특성 및 피해 우려 상황에 따라 예산을 배정했다. 대구(섬유 업종), 대전(물류·운송), 충북(플라스틱사출·압출 및 화장품 산업), 경남(장비·금속 업종)에 각각 20억 원을 지원한다. 부산(항만·운송 업종)과 제주(관광운송 업종)에는 각각 15억 원, 경기(석유화학·플라스틱 및 섬유 업종)와 전북(화학물질·고무 업종)에는 각각 10억 원을 배정해 총 130억 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지역 상황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 지원 패키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화물운송업 및 관광운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 및 주거 안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폭우, 겨울철 한파 등 빈번한 이상기후로부터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코자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무더위 및 한파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전국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전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향후 전국 지역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한파 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무더위 쉼터가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폭염ㆍ한파 등 자연재해로 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 지원을 위해 ‘양파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농식품부와 소속기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정부세종청사에서는 18일 입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산지직송 햇양파 팔아주기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선 양파뿐 아니라 양파김치와 양파스낵 등 가공제품도 함께 판매됐다. 또한 소속기관과 유관기관은 구내식당에서 슬라이스 양파 등의 반찬 제공을 확대하고, 직원들에게 양파 구매처 정보를 알리고 있다. 소비자가 제철 햇양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는 농산물 할인 행사를 당초 5월 중순에서 말까지 연장했다. 할인율은 최대 40%다. 아울러 기관 유튜브를 통한 홍보 영상 게시와 대한영양사협회 협조를 통한 공공급식 확대도 요청했다. 주요 소비처인 외식업계를 대상으로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협력해 할인지원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농식품 분야 공직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양파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올해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